2025.12.22 (월)

  • 맑음동두천 -7.2℃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4.9℃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0.3℃
  • 맑음고창 -4.4℃
  • 맑음제주 4.4℃
  • 맑음강화 -7.1℃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7.4℃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경제

오산농협(이기택 조합장) 제62기 정기총회개최

우수조합원 박연화(오산동), 안홍희(양산동), 권삼중(대림 아파트1), 민인식(궐3동), 이성호(대우아파트), 이기동(서2동) 6명에게 표창장 전달
배당금 25억원 전 조합원들에게 나눠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산농협 (이기택 조합장)은 지난 27일 오산농협 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제6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직 임원 및 현직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작목반장, 여성단체 임원 (부녀회, 고향 주부, 농가 주부) 등 경영인 회장, 농촌 지도자 회장, 생활개선 회장, 오산시 지부장, 오산시 농정지원단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시상, 조합장 인사, 사업 보고(경과보고)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2부는 감사보고, 안건 상정, 부의 안건 의결로 정기총회를 마감했다.

 

이날 이기택 조합장은 우수조합원 박연화(오산동), 안홍희(양산동), 권삼중(대림 아파트1), 민인식(궐3동), 이성호(대우아파트), 이기동(서2동) 6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 공적상으로 농협발전 부분 이인숙, 임백천, 이성현, 건전 결산 부분은 한민수 직원이 수상했으며, 시상은 시 지부장이 전달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마친 이기택 조합장은 감사보고 후 부의 안건으로 의결된 배당금 25억원을 전 조합원들에게 나눠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여 조합원님들께 배당금을 더 많이 받으실수 있도록 노력 할것이며, 전 조합원님들이 오산농협 조합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더욱더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획

더보기
전예슬 오산시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 정책 역량과 책임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예슬 의원은 일관된 원칙과 실천 중심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정치는 시민의 일상을 멈추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통·재정·도시정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서 자료 분석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세교2지구 개발과 남촌오거리 일대 교통 혼잡 문제와 관련해 교통영향평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 점검을 반복하며 시민 이동권을 중심에 둔 정책 보완을 강하게 요구해 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는 집행부의 계획 보완과 정책 재검토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가 됐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도 주요 평가 요소로 꼽혔다. 전 의원은 세마역·오산동·한신더휴 등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민원에 배차 간격과 탑승률을 직접 점검한 뒤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버스

화성특례시 “LH의 주민 협의 없는 동탄2 광비콤 공공분양 철회 요구”강력 대응 예고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19일 오후 2시,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5년 4분기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LH의 동탄2 업무지구(광비콤) 공공분양 사전공고를 포함해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주민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공공분양 사전공고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집중됐다. 동탄역 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등 주민 대표들은 “광역비즈니스 컴플렉스 내 주거복합(공공분양) 추진은 동탄2신도시의 자족기능을 약화시키고, 도시 비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교육·교통 등 생활 인프라의 과부하, 기업 유치 저해 등 복합적인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주민설명회 개최를 예고한 상황에서 사전공고가 선행된 점에 대해서는 “절차와 신뢰를 저버린 처사”라는 비판이 이어졌으며, 공고 철회와 원점에서의 재논의를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