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제2회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부사례회의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12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신규대상자 선정 및 종결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에 신규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4가구는 자체 발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제보로 진행하게 됐으며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 및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상패동장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