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익어가는 황금 들녘처럼 인간의 "삶" 에도 온전히 깃들어 원하던 귀한 결실들을 기쁨으로 수확하는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곱게 물들었던 단풍이 떨어지는 낙엽이 되어갈때 겸허히 바라보며 짧은 인생의 소중함도 느끼고 깨닫게 되는것이다.
인간의 "삶" 또한 언제나 오늘보다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내일은 이라는 기대는 착각 인 것이다. "삶" 에는 어제도 내일도 없는 것이다. 오로지 오늘만 존재할 뿐이다. 2023, 11, 01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