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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원시국제교류센터,‘2024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참여단체 모집

민간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수원시 단체에 보조금 지원.1월 5일까지 모집

 

(케이엠뉴스)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내년 1월 5일까지 ‘2024년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2024년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은 다각적인 민간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수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수원시 민간단체에서 수원시 국제자매우호도시 등과 연계해 진행하는 교류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민간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수원시 소재 단체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제출은 2024년 1월 5일 우편 소인까지 유효하다.

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추후 심의를 거쳐 단체를 선정하고 보조금 지급액을 확정한다.

2023년도 지원사업에는 복합문화공간 행궁재의 ‘2023 수원-프랑스 문화프로젝트’, 예술공동체 술래의 ‘아사히카와 일본 타이코×한국 전통연희 합작프로젝트’,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의 ‘2023 오늘의 수원–한·중 국제교류전’, 수원YMCA의 ‘KDCA-ISCEP 문화예술교류활동’이 진행됐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수원시의 민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우수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민간국제교류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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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화성오산 우리역사바로알기 사전 프로그램 운영 '찰칵! 오늘의 우리를 기억해'
(케이엠뉴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 6일, 화성오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6명과 지도교사 3명을 대상으로 '우리역사바로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사전 프로그램'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번 사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기에 앞서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당일 오전에는 기념관 상설전시 관람과 역사문화공원 답사를 통해 화성시 3·1운동사, 제암리·고주리 학살, 일제의 검거작전과 아리타 판결문, 스코필드 박사의 활동 등을 학습했고, 이어 일회용 카메라를 활용해 현장을 직접 기록하는 '찰칵! 오늘의 우리를 기록해'활동에 참여하며, 독립운동 현장의 역사적 의미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경험을 했다. 오후에는 '임정 4000km'를 읽고 모둠별 토론을 중심으로 한 독후 활동이 진행됐으며, 이어 중국 탐방을 앞두고 필요한 안전교육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탐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는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울림과 자긍심을 안겨줍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