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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2024년 1분기 수강생 모집

1월부터 3월까지 행복인문학교·도란도란학교 등 60개 강좌 선착순 모집

 

(케이엠뉴스)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이 2024년 1분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하는 1분기 강좌는 인문·생활문화·맞춤형·시민기획단 등 4개 분야 60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복인문학교 함께사는학교 도란도란학교 언제든학교 등 총 60개 강좌에서 959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복인문학교는 세계·사회·경제·문화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세상의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혼돈의 세계, 어디로 가는가?’, ‘디지털 기술은 어떻게 격차를 만드는가?’, ‘2024년 세계경제는?’ 등 강좌가 있다.

함께사는학교는 음악·미술 등 예술로 마음을 치유하고 공방 체험활동도 해볼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대중음악의 신화를 만나다1’, ‘예술에서 종교적인 것에 관해 : 초월성의 형상화’, ‘거북이 공방-오픈데이1·2·3’ 등이다.

도란도란학교는 청소년과 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 중심 강좌다.

‘높은 자존감의 사랑법 – 나를 지키는 사랑은 어떻게 가능한가?’, ‘청소년 공부멘탈코칭 교실’ 등이 진행된다.

언제든학교는 문학·예술 등 분야의 책을 낭독하거나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편소설낭독] ‘모파상 단편선’’, ‘[서양미술사] ‘난처한 미술이야기1’’ 등이다.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평생교육 수강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4년은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이 수원시 직영 체제로 전환하는 해”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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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의원 전원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의 즉각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오산시의회 의원 전원 은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의 즉각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오늘 (9월8일) 발표 했다. 다음은 오산시의회 의원 전원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백지화하라” 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오산시의회는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의 즉각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7년 물류센터가 완공되고 하루 약1만 3천 대에 달하는 화물차가 오산을 가로지르는 순간 출퇴근길과 통학로는 마비되고 시민의 안전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입니다. 이는 더 이상 개발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따라서 그 해법은 단 하나, 전면 백지화뿐입니다. 지난 5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동탄2 물류센터 사업을 조건부로 의결하며 오산시와 협의, 교통 대책 보완, 규모 축소 등을 요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과정에서 정작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운암뜰, 동부대로, 경기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영향 분석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물류센터 면적을 줄이는 수정안이 제출되었지만, 실제 개선 효과는 전혀 없는 눈속임에 불과합니

2025 화성오산 우리역사바로알기 사전 프로그램 운영 '찰칵! 오늘의 우리를 기억해'
(케이엠뉴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 6일, 화성오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6명과 지도교사 3명을 대상으로 '우리역사바로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사전 프로그램'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번 사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기에 앞서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당일 오전에는 기념관 상설전시 관람과 역사문화공원 답사를 통해 화성시 3·1운동사, 제암리·고주리 학살, 일제의 검거작전과 아리타 판결문, 스코필드 박사의 활동 등을 학습했고, 이어 일회용 카메라를 활용해 현장을 직접 기록하는 '찰칵! 오늘의 우리를 기록해'활동에 참여하며, 독립운동 현장의 역사적 의미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경험을 했다. 오후에는 '임정 4000km'를 읽고 모둠별 토론을 중심으로 한 독후 활동이 진행됐으며, 이어 중국 탐방을 앞두고 필요한 안전교육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탐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는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울림과 자긍심을 안겨줍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