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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적극 협력과 지원 다짐

 

(케이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은 29일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상생협약식과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상생협약식에는 조미옥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백혜련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등이 함께했으며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우수한 기업 및 연구소의 유치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이어 조미옥 위원장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은 서수원의 밝은 미래를 위한 큰 걸음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발전의 원동력이 될 중요한 사업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조 위원장은 “수원특례시 의원이자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난 5분 자유발언에서‘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추진과 서수원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며“서수원 지역주민의 염원이며 오랜 숙원사업인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이 앞으로 지체 없이 진행되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 위원장은 “수원시 첨단산업 육성과 세계속의 중심인 수원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서수원의 꿈인‘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을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도시환경위원회 유재광 의원, 김소진 의원, 복지안전위원회 이대선 의원, 수원도시공사 허정문 사장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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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의원 전원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의 즉각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오산시의회 의원 전원 은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의 즉각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오늘 (9월8일) 발표 했다. 다음은 오산시의회 의원 전원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전면 백지화하라” 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오산시의회는 화성시 동탄2 유통3부지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의 즉각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7년 물류센터가 완공되고 하루 약1만 3천 대에 달하는 화물차가 오산을 가로지르는 순간 출퇴근길과 통학로는 마비되고 시민의 안전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입니다. 이는 더 이상 개발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따라서 그 해법은 단 하나, 전면 백지화뿐입니다. 지난 5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동탄2 물류센터 사업을 조건부로 의결하며 오산시와 협의, 교통 대책 보완, 규모 축소 등을 요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과정에서 정작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운암뜰, 동부대로, 경기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영향 분석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물류센터 면적을 줄이는 수정안이 제출되었지만, 실제 개선 효과는 전혀 없는 눈속임에 불과합니

2025 화성오산 우리역사바로알기 사전 프로그램 운영 '찰칵! 오늘의 우리를 기억해'
(케이엠뉴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 6일, 화성오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6명과 지도교사 3명을 대상으로 '우리역사바로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사전 프로그램'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번 사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기에 앞서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당일 오전에는 기념관 상설전시 관람과 역사문화공원 답사를 통해 화성시 3·1운동사, 제암리·고주리 학살, 일제의 검거작전과 아리타 판결문, 스코필드 박사의 활동 등을 학습했고, 이어 일회용 카메라를 활용해 현장을 직접 기록하는 '찰칵! 오늘의 우리를 기록해'활동에 참여하며, 독립운동 현장의 역사적 의미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경험을 했다. 오후에는 '임정 4000km'를 읽고 모둠별 토론을 중심으로 한 독후 활동이 진행됐으며, 이어 중국 탐방을 앞두고 필요한 안전교육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탐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는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울림과 자긍심을 안겨줍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