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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원시, 의료급여관리사 대상 안전대책교육 진행

현장 대처 요령, 안전대책, 감염병 예방조치 등 교육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16일 시청 온수원상담실에서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안전대책교육을 했다.

의료급여 사례 관리사는 현장에 방문해 장기 입원자의 입원 필요도를 조사 하고 퇴원 후 의료돌봄 수요를 파악한다.

또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연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장 대처 요령과 안전대책을 설명하고 민원응대요령, 위생관리, 감염병 예방조치 등을 교육했다.

수원시는 의료급여관리사의 안전을 위해 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세부 추진계획은 현장 방문 안전대책 비상연락망 구축 사고 발생 시 대책반 구성 출장 시 안전용품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의료급여관리사는 2023년 1731가구를 방문해 의료급여 수급자를 관리했다.

의료급여관리사 1인당 연간 사례관리 대상자 수는 300여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 방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책을 제시하는 교육”이라며 “사례관리 수행자와 대상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사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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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