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순조로운 일정으로 문화도시 안성의 저력을 보여주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4일간의 축제를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폐막식 영상/김영진기자
지난 3일 축제 개막 이후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안성맞춤랜드를 찾아온 관광객들은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 등 특별한 가을 여행을 만끽하며,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아 여유를 즐겼고, 다수의 외국인들은 한복을 입고 남사당패 공연과 줄타기를 감상하며 열띤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번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메인무대, 장터 무대, 반달 무대, 실내 공연장, 안성천 무대, 골목 식탁 등으로 나누어 안성을 찾은 전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4일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김보라 안성시장이 폐막을 선언하고있다. 영상/김영진기자
이날 폐막식에서 김보라 시장은“안성의 DNA인 문화와 예술을 총망라한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희망과 화합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문화도시를 향해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히며 2025년을 기약하며 폐막을 선언했다.
특히 이번 바우덕이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진행돼 남다른 주목을 받았으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메인무대에서 남사당놀이를 시작으로 안성향당무, CIOFF 세계 민속 공연으로(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남사당놀이와 함께 가수 백지영의 공연과 형형색색의 드론쑈 를 선보이며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기약하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