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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간의"삶"에는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 처럼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는 법이니, 가슴 아파 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가라...또한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인간의"삶"은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이 많아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이 부자이면 행복이 한짐인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며 버리고 또 비우면 채워지는 것이 있는것처럼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가자! 죽을 때 가지고가는 것은 마음닦는 것과 복지은 것 뿐이다.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이자 한주를 마무리 하는 금요일...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연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2025, 02, 28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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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