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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참여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 참여

 

(케이엠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4월 23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 모두가 인식의 전환을 통해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기획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공공기관, 교육청, 지자체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기관만의 노력이 아닌,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안양과천교육가족 모두는 지속 가능한 행복한 미래를 위한 아이들의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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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탄탄한 보육·교육 인프라로 출생아 수 전국 1위 달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4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응답자의 62.8%가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양육·돌봄’을 꼽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돌봄시설 또는 도우미’라고 답했다. 이는 출산 이후의 양육과 돌봄 환경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출산 이후의 돌봄과 양육, 그리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제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투자해왔다. 특히, 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양육 부담, 돌봄 공백과 교육 불안이 청년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화성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7,200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과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돌며 전국 특례시 중 유일하게 1명을 넘기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국공립어린이집·어린이집 개소 수 1위, 화성특례시, 지역에 맞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