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일죽면 이장단협의회,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추진

 

(케이엠뉴스) 일죽면 이장단협의회는 8월 6일 오전, 일죽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장단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실천을 다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은 안성시가 추진 중인 범시민 교통안전의식 함양 운동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한 실천 중심의 캠페인이다. 일죽면 이장단협의회는 "음주운전! 한 잔도 위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일죽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를 지목하며 지역사회 전반으로 교통안전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장단협의회는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과 계도 활동을 통해 마을 단위에서도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호 일죽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은 “주민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천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획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1),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일 오산 운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다기능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승준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과 권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운천중학교는 지난해 11월 1억4,298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운천중을 포함한 도내 5개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조리로봇 도입 이후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동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 조리로봇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조리로봇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급식실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이 급식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식 특유의 다양한 조리법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은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장치 일 뿐, 급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