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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시인의 글

인 연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에 돌을 던지지 말고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 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산다.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말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고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때  그의앞에 나타날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만남과 인연은 소중하고  아름다워야한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김영진) 20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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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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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의원, 오산 가수초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 논의 !!
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3일 오산 가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산 가수초등학교는 24개 학급에 54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조리실 진출입로에 설치된 경사로 구조로 인해 급식종사자들이 물품 및 급식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사고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 윤주영 가수초등학교 교장은 “인근 공동주택 개발로 인해 학교 증축 여부가 내년에 결정될 예정으로 장기적으로는 급식실 현대화를 추진하겠지만, 그 이전에 급식실의 경사로 개선 등 당장의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학교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조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김영희 의원은 “생일날 잘 먹자고 굶는 격이라는 말처럼, 먼 미래의 증축만 기다리며 당장의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급식실 경사로 개선과 조리 인력 증원 등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학구 조정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재 일부 학생들은 생활권과 맞지 않는 학구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학생 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