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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시인의 글

세상에서 가장 쉬운일은

남을 비판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일은 자기자신을

아는 일 이니다.

 

또한 악(惡)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결코 선을 볼 수 없듯이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 지혜화 충만한 교양으로 

삶을 견뎌내고 기다리면

올것은 오고 갈것은 가게 됩니다.

 

인연에 대한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사람"인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며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김영진) 2010, 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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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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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의원, 오산 가수초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 논의 !!
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3일 오산 가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산 가수초등학교는 24개 학급에 54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조리실 진출입로에 설치된 경사로 구조로 인해 급식종사자들이 물품 및 급식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사고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 윤주영 가수초등학교 교장은 “인근 공동주택 개발로 인해 학교 증축 여부가 내년에 결정될 예정으로 장기적으로는 급식실 현대화를 추진하겠지만, 그 이전에 급식실의 경사로 개선 등 당장의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학교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조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김영희 의원은 “생일날 잘 먹자고 굶는 격이라는 말처럼, 먼 미래의 증축만 기다리며 당장의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급식실 경사로 개선과 조리 인력 증원 등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학구 조정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재 일부 학생들은 생활권과 맞지 않는 학구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학생 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