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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시인의 글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보며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될때

 

조금실수를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며,

 

오늘은 시간을 어찌보낼까? 보다는
할일을 미리찾아 알찬시간으로
오늘 할 일을 될수있으면
내일로 미루지않는 노력하는 삶을살며

시작을했으면


마무리까지 최선을다하여
무슨일이든 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 할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보자.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자.


너무 조급하게달리는사람이 되지말고

한걸음 물러설줄 아는 넉넉한 마음도

간직하며살자.

 

져주는것이 이기는것이고

행복한 삶의 지름길이라고생각하며

오늘도 아름답게 시작해보세요~^~^
 (김영진) 2020. 10.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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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의원, 오산 가수초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 논의 !!
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3일 오산 가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산 가수초등학교는 24개 학급에 54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조리실 진출입로에 설치된 경사로 구조로 인해 급식종사자들이 물품 및 급식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사고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 윤주영 가수초등학교 교장은 “인근 공동주택 개발로 인해 학교 증축 여부가 내년에 결정될 예정으로 장기적으로는 급식실 현대화를 추진하겠지만, 그 이전에 급식실의 경사로 개선 등 당장의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학교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조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김영희 의원은 “생일날 잘 먹자고 굶는 격이라는 말처럼, 먼 미래의 증축만 기다리며 당장의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급식실 경사로 개선과 조리 인력 증원 등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학구 조정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재 일부 학생들은 생활권과 맞지 않는 학구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학생 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