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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온-라이브 화성인생학교 수강생 모집

○ 주차안전관리사, 세계사지도사 등 민간 자격증 10개 과정 무료 수강
○ 만 40~60대 화성시민이면 신청 가능

 

       화성시가 ‘4060 화성인생학교 작심 삶-일’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6일까지 주 3회씩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감정노동보호관리사, 관계회복지도사, 세계사지도사, 아동상담사, 에니어그램 통합심리상담사, 온라인마케팅지도사, 정리수납전문가2급, 주차안전관리사, 취업컨설턴트, 홈스쿨링지도사 총 10개 민간자격증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및 자격증 취득비는 별도이다.

교육 대상은 만 40~60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과정별로 50명씩 총 50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개강 첫 주인 27일까지 받으며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u-life.hscity.go.kr) 에서 하면 된다.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은 “비대면 수업이지만 대면 수업 못지않게 양질의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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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기아 주식회사와 ‘다문화아동 지원을 위한 민관 협약’ 체결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27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기아 주식회사와 ‘다문화아동 지원 및 지역사회 민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UN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해 다문화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교육·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민관이 협력해 ‘다문화아동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문화아동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공교육 진입 및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한국 역사 및 문화교육 제공하는 데 협력한다. 관내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전담기관인 화성시글로벌청소년센터(지구별화성)가 맡아 다문화아동 및 미등록 이주 아동 발굴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며, 기아 주식회사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사업비 및 운영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송민수 기아 화성공장장,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관내 다문화아동 지원을 위해 상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아동친화도시로 국적이나 출생 등록 유무와 관계없이 아동들은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