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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 당원‘봉사의 날’개최

깨끗하고 정이 느껴지는 화성(갑) 지역이 되길 희망하는 봉사활동

❏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는 당원‘봉사의 날’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송옥주 화성(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오진택, 김인순 도의원과 김홍성, 김경희, 최청환 시의원 등 시민봉사자 20여 명과 당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2개 조로 나뉘어 향남 1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구석 다니며 빈병, 캔, 담배꽁초, 폐지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이 활동은 화성(갑) 지역위원회와 시민봉사 단체가 연대하여 깨끗한 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봄맞이 봉사활동에 일환으로 실시됐다.

 

❏ 송옥주 위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임에 불구하고 지속적인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당원들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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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의원, 남양초·중학교 글로벌학교 전환 제안 !!
지난 3일(목),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은 남양초등학교에서 열린『신미숙·김경희 의원과 함께하는 다문화 학부모 정담회』에서 “남양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화성교육특구 내 이중언어(영어) 교육 중심 글로벌학교로 지정해야 한다. 더 이상 소외받는 지역이 아닌, 다문화와 국제화가 조화를이루는 모델 학교로 육성해야 한다.”라고 제안하며 남양권역 다문화 교육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날 정담회는 김경희 의원과 신미숙 의원이 주관하여 개최한 자리로, 시·도의회 관계자,화성교육지원청, 남양초·중학교 교직원, 다문화 담당 교사, 지역 학부모 대표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다문화 학생을 위한 예산 확대, 내·외국인 학생 간 이중언어 사용 지원, 이중언어 전담교사 부족 문제, 특별학급 확대 필요, 학부모 자원봉사와 외국어 특기 수업 확대, 통번역 시스템 및 라이브캡션 도입 등이 제기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KLS 언어 위탁 및 한국어시험 상시 운영 필요”, “학습수준 저하와 언어 소통의 어려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률 저하 및 학교 밖 전출 증가”, “러시아·아랍권 등 다양한 배경 학생 증가와 이슬람 문화 고려 급식” 등 다문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