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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우리 옛말에 모난 돌멩이가 정 맞는다는

말이 있듯이 잘난체 있는체 아는체 하는

사람들은 모난 돌멩이들이지요.


가식 없이 마음을 열고 산다는건곧 자기행복과사랑, 배려로 유난히 모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배우것이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도 이와 같다.

남의 소유를 탐낼때 위험해지는 것이다.

또한 밥의 유혹을 이기는 충견도 드물고,

돈의 유혹을 이기는 충신도 드물다.

 

향기가 없던 몸에 향수를 뿌려 주면 향기를 풍기듯 메마른 마음에 온정을 뿌려주면 사람

냄새를 풍기기 마련이다.

한주의 시작점 월요일 삶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멋지게 시작하세요~^~^
김영진   2021. 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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