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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가지요,그 말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하지요,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합니다.

생각이 깊은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않고

생각을 하지요,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힘을

돋구어주는 그런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자신을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물이 깊은것 처럼 깊이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삶이 아닐까요~?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김영진 2021. 0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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