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구름조금동두천 -3.9℃
  • 맑음강릉 2.6℃
  • 구름많음서울 -2.0℃
  • 구름조금대전 -1.3℃
  • 흐림대구 3.7℃
  • 구름많음울산 5.8℃
  • 구름조금광주 3.9℃
  • 구름많음부산 7.8℃
  • 흐림고창 2.9℃
  • 구름많음제주 8.0℃
  • 구름조금강화 -2.4℃
  • 구름조금보은 -0.8℃
  • 구름많음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4.6℃
  • 구름많음경주시 4.4℃
  • 구름많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오산단위농협 종합청사 준공

오산시경제 마중물 역할

 


오산농협(조합장 이기택)은 8월30일 오산농협 종합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산농협 종합청사는 오산시 수청동 101번지외10필지에 연면적 6587.5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업무와 판매동으로 지어졌다.
 
오산 단위농업 협동조합은 1962년에 설립한 오산읍 34개 이동조합을 1970년에 흡수합병하여 오산 단위농업 협동조합으로 설립하여 초대 조합장 이기정 취임이후 4대까지 (13년근무) 5,6대홍긍표(6년근무),  7,8대 최진한(8년근무), 9~11대 이유성 (9년근무), 12대~15대 인 현 이기택 조합장이 조합을 이끌어 지난 51년간의 산고를 거처 '오산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시대에 이어 오산농협 종합청사를 준공하였다.

오산농협 종합청사 준공식 및 하나로마트 개점식을 4선인 안민석국회의원, 3선인 곽상욱 오산시장, 장영철 오산경찰서장, 농업인단체 회장 등 각기관 단체장 및 조합원등 500여명을 초대하여 준공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4단계로 인하여 준공식을 전격 취소하고 준공식은 코로나19, 2단계 이하로 내려가면 진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말했다.


현 이기택 조합장은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조합원들의 칭송을 받으며 오산 농협의 수장으로써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고있는 인물이다.

이기택 조합장은 1957년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오산시 서동에서 3남매중 장남으로 태어나 1985년 3월 오산농협에 입사하여 2005년 상무로 승진후 2006년 1월26일 제12대 조합장에 당선, 2010년 1월26일과 2015년 3월11일 단일후보로 추대되어 당선되었고, 2019년 3월 제2회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에 도전장을 내 이필영 후보를 물리치고 4선에 당선되었다.

이기택 조합장은 오늘의 이 기쁨은 오산농협 조합원님들과 임직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루어진것이라며 그 공을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돌리며, 특히 조합을 함께 이끌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기획

더보기
전예슬 오산시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 정책 역량과 책임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예슬 의원은 일관된 원칙과 실천 중심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정치는 시민의 일상을 멈추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통·재정·도시정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서 자료 분석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세교2지구 개발과 남촌오거리 일대 교통 혼잡 문제와 관련해 교통영향평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 점검을 반복하며 시민 이동권을 중심에 둔 정책 보완을 강하게 요구해 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는 집행부의 계획 보완과 정책 재검토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가 됐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도 주요 평가 요소로 꼽혔다. 전 의원은 세마역·오산동·한신더휴 등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민원에 배차 간격과 탑승률을 직접 점검한 뒤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버스

“주민 목소리 시정에 반영”…화성특례시, 동탄2 입주자대표와 4분기 소통간담회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19일 오후 2시, 동탄출장소 중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4년 4분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동천 공원 내 시설물 보수,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 규제 강화 요청 등 주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안건을 비롯해 동탄2신도시 전반의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생활 인프라는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은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 측은 “정례적인 소통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