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내 마지막 남은 특별계획구역 ‘노른자 입지’에 태영동탄 컨소시엄의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이 분양 중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지난 25일(금)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섰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실물 모델하우스는 12월 1일(목) 개관 예정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후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동탄 숨마 데시앙 13일(화),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 14일(수)로 각각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두 단지 동시에 진행한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은 압도적인 입지와 탄탄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오는 2027년 동탄도시철도(트램) 병점-동탄2신도시(예정) 구간이 개통 예정으로 정차역인 신동역(가칭, 예정)이 단지와 가까이 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최대 교통호재로 불리는 GTX-A노선(예정)이 개통 예정으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또한 도보권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있는 쿼드러플 학세권으로 자녀들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실무부서의 주체적인 참여와 청렴 전담조직의 지원을 통해 ‘2022년 반부패 자율시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이어 올해도 각 부서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진행된 재단 반부패 자율시책에는 화성시장학관과 송린이음터 등 4개의 부서가 참여하였다. 추진된 주요 활동은 ▲화성시장학관 청렴교육 및 캠페인 전개 ▲송린이음터 청렴영화 보는 날 등 각 부서의 업무특성 및 환경을 고려하여 정부의 반부패 정책 주요과제와 연계한 청렴활동을 전개하였다. 화성시장학관은 입사생 및 학부모 대상 청탁금지법 온라인교육, 포스터 및 리플릿 배포, 장학관 내 선물 근절 캠페인, 청렴 안내 문자메시지 정기발송 등 청렴한 장학관 문화를 조성하여 재단의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하였다. 또한 송린이음터에서는 국가권익위원회에서 선정한 청렴영화 상영회 ‘청렴영화 보는 날’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작성하며 재단 직원뿐만 아니라 화성시민들에게 이음터와 재단의 청렴의식을 전파하였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재단 직원뿐만 아니라 화성시민에게도 청렴의식을 전파할 수 있는 반부패 자율시책과 관
오산소방서(서장 한경복)는 30일 ‘청렴 감수성 충전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 감수성 향상 및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청렴 감수성 충전'은 일선 직원들이 직장 내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갑질‧성희롱, 공무원 행동과 관련된 퀴즈를 재미있게 풀면서 자연스럽게 청렴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직접 소방서에 찾아와 청렴에 대한 답을 찾는다는 취지를 가지고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현장 대원 및 내근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하고 재미있는 청렴 퀴즈를 통해 청렴 감수성은 향상시키고 노래, 마술과 같은 이벤트를 통해서는 힐링이 되고 동료애를 다지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편하고 재미있게 청렴 감수성을 충전할 수 있어 신선했고 직원 개개인의 청렴 감수성 충전이 소방 조직 내부의 청렴도와 직결됨을 명심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및 김상수, 김영수, 전성균 의원은 지난 26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서 주관하는 이음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늘봄 및 호연 이음터 개관을 축하했다. 늘봄이음터는 늘봄초등학교 부지 내, 호연이음터는 호연초등학교 부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두 이음터 모두 지하1층 ~ 지상5층 규모로 조성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동아리실 등이 있으며 10월 24일 임시개관하여 운영되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화성시의회 의원을 포함하여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식전공연,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식,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요즘같이 아이들이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공간이 부족한 시대에 이러한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부디 아이들이 이 공간에서 다양한 희망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지난 26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자원봉사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수상을 축하하였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주최로 열렸으며, 한 해 동안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및 정명근 화성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아카펠라 공연을 시작으로 74명의 우수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 및 시상이 진행되었다. 또한 2022년 자원봉사대상으로는 박도경 효누림봉사연합회 회장이 선정되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랫동안 지속된 코로나19 여파로 우리 주위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원봉사는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힘이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최일선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는 수호자로서 활동하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효석)는 26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자원봉사자 3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아카펠라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및 시상,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74명의 우수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을 통해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박도경 효누림봉사연합회 회장이 2022년 자원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코로나19에 이어 집중호우피해 등 어려운 순간마다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의 손길 덕분에 우리 시민들의 일상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자원봉사자가 존경받는 품격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도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로써 내년도 오산시의 숙원사업이 추진력을 얻게 될지 주목된다. 이날 도비 지원을 요청한 건은 궐동 제3공영주차장 건립사업과 역말천 소하천 정비사업이다. 지난 10월 개최한 경기정원박람회 및 이달 중순 경기도청 기획조정실 방문 시에도 수차례 지원을 건의했던 오산시민의 숙원사업이다. 오산시 신궐동 지역 중에서도 궐동 제3공영주차장 사업부지 인근 지역은 원룸 및 상가가 밀집된 곳으로, 주차 수요 대비 주차 면수가 현저히 부족해 극심한 주차난이 발생되고 있어 연일 시민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주차타워 건립을 통해 교통 불편 최소화와 상가 이용 편의 증진이 기대되는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역말천 소하천 정비사업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구간 0.64km가 완공되면 충분한 통수단면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노후된 제방과 하천 시설물이 개선돼 집중호우 시 재해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잔여 사업 구간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K-반도체 벨트를 이끌고 있는 화성시의 도약이 눈부시다. 화성시는 25일 KAIST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KAIST-화성시 사이언스 허브’개소식을 열었다. 앞서 지난 16일 동탄 2신도시에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ASML의 ‘화성 뉴 캠퍼스’ 기공식을 개최한데 이어 이번 사이언스 허브 개소식으로 반도체 인력 양성부터 기술개발, 자문, 산업체 간 네트워크까지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전방위적인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KAIST-화성시 사이언스 허브는 롯데백화점이 시에 공공기여로 제공한 동탄점 지하 3층 1,870㎡에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를 비롯한 스타트업 오피스, 강연 라운지 등을 갖췄다. 스타트업 오피스에는 22개의 중소기업과 24개의 1인 기업이 입주할 수 있으며, KAIST는 이들에게 기술자문부터 KAIST 홀딩스, KAIST 청년창업지주, K-벤처스 등을 연계한 컨설팅과 투자자문을 제공해 역량 있는 반도체 스타트업을 길러낼 계획이다. 또한 강연장과 카페로 구성된 공용 라운지에서는 KAIST 교수진의 기술동향 강연과 일반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과학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기관인 KAIST와 반도체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25일 오산 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석정호 스님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한번 더 듣고 시민의 말씀을 한번 더 생각하여 시민을 위해 행동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명예 의장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명예 의장직은 의회 의정활동에 관심있는 오산시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선정 방법으로 공개모집 또는 추천 등을 통하며, 매 임시회(정례회) 제1차 본회의 날 위촉한다. 위촉패를 받은 석정호 명예의장은 인사말에서“시민이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위하여 여야를 떠나 시민들을 위한 봉사를 부탁하며, 여느 때와 달리 소통하는 의회의 모습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명예의장으로 위촉된 것은 더욱 더 지역발전을 위하여 봉사하라는 것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길용 의장은 “명예의장님의 말씀을 깊이 새겨,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25일(금)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달 21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 등 18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4건의 보고와 2023년도 예산안 등 4건의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편성안 7,229억원(일반회계 6,235억원, 특별회계 994억원)으로 전년대비 7.6%증가한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이 심사 처리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의 안타까움을 전하며, 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며, 오산시도 사전에 시스템을 점검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하였고 이번 2023년도 예산안은 민선8기 시장님이 바라본 오산시의 청사진을 모든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이고, 시의원에게 있어 예산의 심의는 시민을 대표해서 부여받은 가장 큰 권한이자 의무라고 하며, 최대한 많은 시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