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올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교부하는 측량성과도에 QR코드를 넣어 토지이동신청 및 절차를 안내하는 서비스인 “원스톱(QR) 토지이동 안내 서비스”를 추진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LX공사에서 토지분할 성과도를 교부받는 민원인에게 측량성과도에 여주시 홈페이지 QR코드를 넣어 토지이동신청 및 절차를 안내하는 무료 제공 서비스이다. 시와 LX공사가 협업하여, 원스톱(QR) 토지이동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인의 토지이동 신청 누락을 방지하여 재측량 및 인허가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는 특수시책이다. 특히, 민원인은 복잡한 토지이동 절차를 여주시 홈페이지에 연결된 QR코드를 통해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고, QR코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별도의 “토지이동절차 안내” 리플릿을 제작·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주시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 행정을 통해, 보다 나은 지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 여주시는 3월 10일 여주 한글시장 입구에서 소각산불 없는 여주 원년의 해를 위해 ‘찾아가는 산불방지 홍보 캠페인’를 실시했다. 여주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1월 24일~5월 15일)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말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산불방지 홍보 캠페인”은 올해로 벌써 4년째를 맞이하여 재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는 산림공원과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중심이 되어 여주 장날을 맞아 한글시장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산불예방 관련 정책인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농부산물파쇄지원단 운영사업’을 함께 홍보하여 실질적인 산불 예방 방법까지 제시한 최초의 캠페인이다. 시는 앞으로 효과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주말과 휴일 나들이객이 많은 황학산수목원, 강천보 등 관광지와 귀농한 분들이 많으신 전원주택단지까지,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올해는 여주 관광 원년의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3. 6. ~ 3. 7., 횡성군 소재 웰리힐리파크에서 여주시 품목별연구회 회장단 협의회 연찬 교육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 교육에서는 여주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38개회 회장단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업 발전을 위한 2025년 연구회 활동계획 및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여주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상기온과 갑작스러운 폭설 등 재해에도 연구회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해 지역 농업 발전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품목별 농업인연구회가 “여주시와 농업인들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여주 농업의 미래를 밝히자”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했다. 최예숙 회장단협의회 회장도 품목별 연구회 발전에 새로 구성된 임원 모두가 힘을 모아 여주 농업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품목별농업인 연구회는 농촌진흥청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운영 및 지원에 관한 훈령, 여주시 조례와 운영지침에 의해 육성되고 있는 학습단체로
(케이엠뉴스) 매년 3월 ~ 4월에 출몰하는 ‘깔따구’가 올해도 기승을 부리며 여주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어 여주시 보건소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깔따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깔따구는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며 주로 야행성으로 빛에 유인되어 날아드는 습성이 있다. 초저녁 시간대 가로등, 상점, 주택가 등의 불빛에 날아와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여주시는 깔따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달부터 하천변을 비롯해 여주시 지역의 맨홀 및 빗물 관로, 물이 고여 있는 장소 등에 유충을 없애는 데 주력했으며 시민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가주변 및 시내 방역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깔따구 예방을 위해 ▲고인물 제거(흙웅덩이, 쓰레기더미, 화분, 물받이, 항아리 등)▲음식물 관리(음식물 밀봉 및 냉장 보관)▲조명관리(집 주변이나 공공장소 조명 조절)가 필요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일 깔따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깔따구는 물이 고여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발생하므로 상가나 집 주변의 빈병, 폐용기 등 생
(케이엠뉴스) 지난 3월 9일 오후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경기도 남부자율방범연합회의 발대식 준비를 위한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남부자율방범연합회장으로 취임 예정인 최기상 오산시 연합대장을 비롯해 양평, 의왕, 부천, 김포 등 10개 시·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이 참석했다. 여주시 자율방범연합대 유호운 연합대장과 연합대 임원들도 함께해 연합회 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 준비와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부터 경기도 자율방범연합회는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운영된다. 경기도 남부자율방범연합회는 지역별 방범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를 통해 경기 남부 지역 내 자율방범대 간 협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주시가 발대식 준비를 위한 회의 장소를 제공하며 경기도 남부 지역 방범 활동 지원에 앞장선 점이 주목받았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도 남부자율방범연합회가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회의가 발대식 준비와 방범 활동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3월 10일부터 육군 제7공병여단과 함께 양화천(세종대왕면 매류리 일원)과 대신천(가남읍 심석리 일원)의 준설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에 체결한 관․군(官․軍) 협력 재난예방 및 대응 활동지원의 일환으로 하천의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사전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항으로서, 양화천 및 대신천 구간은 지난 수 년 동안 쌓인 퇴적토로 우기마다 재해 발생 우려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이에 여주시가 사전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제7군단(軍)에 협조를 요청하여 제7공병여단(軍)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군(軍)에서는 제7공병여단 소속 20여 명의 장병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6대를 투입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장병 쉼터 조성 등 원활한 작업 여건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주시는 3월 중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금년 여름철 자연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원활한 유수 흐름 등 하천 치수 안전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
인간의 "삶" 은 "함께" 하면 행복(幸福) 해지는 것이다. 인간의 "삶" 에 "함께" 라는 말은 참 다정(多情)하고 소중(所重) 한 말로 늘 누군가와 함께하면 행복(幸福) 해지는 것이다. 또한 인간 관계는 언제나 내가 먼저 관심을 줄 때 만이 주위의 모든것이 내게로 다가오는 것처럼,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법, 이 모든것은 내가 먼저 베풀어야 한다.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 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다. 얼어붙은 겨울 속에서도 봄은 움트듯이, 걱정과 근심을 그날 그날 최선을 다하고 살아 간다면 능히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2025, 03, 11 김 영 진
(케이엠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해빙기를 맞아 산업재해 예방과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3월 10일 단월동 단월교 재가설 공사 현장 등 4개소 시설물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한파가 풀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시기다. 이에 따라 건물과 시설물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져 산업현장에서는 기계적 장비나 시설물의 변형, 붕괴 등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어, 예방 점검이 필수적이다. 이에 이천시는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80여 개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는 해빙기와 같은 특수 시기를 대비하여 매년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 점검에 있어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현장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시설물 및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직접 안전 점검을 수행하고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안전관리에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025년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는 도자기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는 축제 전 체험 공방을 직접 방문해 물레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도자기를 제작한 후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하여 완성된 도자기를 찾아갈 수 있다. 사전 체험은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두 차례 운영된다. 체험비는 기존 가격보다 50% 할인되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천도자기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큐알(QR) 코드를 스캔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025년 3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미리 서두르는 게 좋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39회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로, 사전 체험행사를 통해 폭넓은 계층
(케이엠뉴스) 천송동 소재 동부건설이 천송동에 작년 개소한 신륵경로당에 지난 3.7일 100만원 상당의 탁자와 의자를 후원했다.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는 "탁자와 의자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저희 회사 사무실이 있는 경로당이므로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탁자와 의자를 후원하게 됐고 우리 마을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동네 마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봉사에도 소홀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이번에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들으시고 즉각 후원에 응해 주신 데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물품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얼굴에 흐믓함이 가시지 않는 모습에 우리 마음도 따뜻해진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이사는 작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쌀, 라면, 과일 등을 후원해 주셨으며 매년 꾸준히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