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가 최근 호법면 후안리 일대에 ‘호법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경기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으며 고령 인구 거주율이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호법면 후안리 573-1번지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주차와 이동 통로가 혼재되어 사고 위험이 있었던 호법농협 앞 공간에 보행로를 신설하여 보행의 편의성을 높였고 지저분하게 방치되어 있던 유휴공간에 벤치, 파고라 등을 설치하여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사업 이후 개선된 환경에 대하여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특히 주민들이 호법농협에 건의하여 22일 호법농협 정기총회 자리에서 미래도시과 도시디자인팀장(장원섭)과 담당 주무관(이하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23일에는 경기도청(건축디자인과)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이번 사업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만큼 노약자 등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고물가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 저금리의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융자사업은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 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 원 ▲모범음식점·위생 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 원을 융자 지원한다. 이천시보건소에서 신청인의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검토하고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 융자 대상자로 추천하면 신청인의 신용 상태 및 재산 보유 실태 등을 조사한다. 농협은행으로부터 융자 가능 여부 회신 후 경기도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난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신청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17일 명절을 맞아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에서 이천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발렉스서비스가 2019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분이다. 기탁된 성금은 이천시의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발렉스서비스(대표 박희영)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의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이천시도 어려운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시몬스가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4,000만 원 상당의 청소기 184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몬스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특별한 나눔으로 기부한 청소기는 저소득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시몬스는 2003년 쌀 기탁을 시작으로 명절마다 지역 사회에 기부를 이어왔다. 명절마다 4,0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과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몬스 이종성 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부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몬스의 계속된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천시는 나눔의
(케이엠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민준 어린이가 세천책 82호 달성자가 됐다. 박민준 어린이는 1월 1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박민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안녕달 작가의 '수박 수영장'을 꼽으며 “한여름에 맛있게 먹는 수박으로 수영장을 만들어 놀 수 있는 법을 배웠어요. 수박씨 던지며 물놀이도 하고 미끄럼틀도 만들고 수박도 먹으며 친구들과 놀고 싶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박민준 어린이의 부모님은 “세천책과 함께 떠난 독서의 여정은 가족 모두에게 다양한 감동을 주었다. 이를 마중물 삼아 더 성장하는 가족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
(케이엠뉴스) 안성2동 새마을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쌀 300kg을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한 뜻깊은 행사로, 새마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돼 이웃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으며, 기탁된 쌀은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선우 안성2동장은 “이번 기탁은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주는 중요한 나눔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2동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추진위원회는 회원 10여 명과 함께 1월 22일 삼죽면 덕산호수 수변 테크길 완공기념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추진위원회 회원들이 덕산호수 수변 주변과 삼죽면 두둘기 쉼터 등 덕산호수 근처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기초생활거점조정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한흥식은 “삼죽면 덕산호수 수변 테크길 완공 기념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한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안하도록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주시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추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지역 생활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3일 ㈜다한 박주현 대표는 미양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사골곰탕 1,000팩을 기부했다. ㈜다한은 전년도 기부에 이어 금년도에도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는 선한 영향력의 귀감이 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된 사골곰탕은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주현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사골곰탕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금광면 연내동마을 김종국 이장은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금광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현선 금광면장(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김종국 이장님은 매년 현금뿐만 아니라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셔서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이웃돕기의 표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국 이장은 현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설 뿐 아니라 작년에도 현금 100만원 및 쌀 10kg 59포 등을 기부했으며 경기도 선행도민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합한 사회복지서비스로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인 어르신 가구 중 겨울철 난방유 지원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10가구가 대상이다. 1가구당 난방유 200리터를 지원하며 설 명절 전에 해당 가구에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추위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이 설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금광면에 지정 기부하신 분들께 많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현선 공공위원장은 “올해는 난방유 지원과 같이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오천원 이하 작은 기부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홍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