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온기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기부 행사를 통해 주민 자치위원들이 직접 가래떡을 개별 포장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140가구(가구당 1.5kg)에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성수 보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가래떡을 받으시는 이웃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나눔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의 단절로 외롭고, 고립감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지원하여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고립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지역사회 내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다하고 있는 주식회사 금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24명의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명절 선물 지원사업은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124명에게 담당 직원 및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으며, 어르신의 안부 및 안전 확인을 진행하여 명절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명절 선물을 받으신 윤OO 어르신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고, 특별한 날에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케이엠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가치놀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울감 및 치매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치매 환자 수 급증과 더불어 치매로 인한 의료비 부담 증가로 사회적, 경제적 문제가 대두 됨에 따라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안성성모병원의 후원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지활동으로 두뇌를 활성화하는 단계별 학습(1단계~3단계)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치매예방 4대 원칙(사회,인지,활동,영양)을 바탕으로 구성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2월 12일부터 총 28회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안성시 내 거주하는 어르신 총 20명을 모집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해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누리시며, 치매 고위험군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월 3일부터 새해 첫 걷기 챌린지인 ‘셀레2는 2월’ 걷기 챌린지를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하여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23일까지 21일간 13만보 달성(1일 최대 8천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3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으며 공간과 인원 제약이 없는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고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지난해 8회의 걷기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연간 총 14,397명의 시민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10,051명(2024.12.31.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하여 이용자가 처음으로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또는'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안성시보건소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미관 개선 등 도시재생을 위해 ‘2025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도시 쇠퇴도가 심각한 안성1·2·3동 일원의 원도심활성화마스터플랜수립구역 내에서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총 27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 원도심활성화마스터플랜수립구역 17호/ 성남·옥천지구 10호 예정 오는 2월 14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며, 집수리 공사(지붕·외벽·단열·방수 등) 및 경관개선 공사(담장 및 대문개량 공사 등) 등에 대해 지원한다. 단, 공시가격 9억 이상의 고급주택, 타 공공사업에서 5년 이내(2020년 1월 기준) 지원받은 경우, 불법 건축물 및 가설건축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단순 조명기기 교체 등은 사업 지원에서 제외된다. 호당 최대 1천2백만 원(공사비의 90% 이내, 10% 자부담 의무)까지 지원하며, 주거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2025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공고문은 안성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역 내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제1기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안성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8세 이상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17명 이내로 공개모집 또는 학교 및 아동 관련 기관 추천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다문화, 장애 가정 등 소외 계층의 아동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하며, 아동 권역별 균형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권리 교육·홍보, 정책제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활동 중 안성시장 명의의 위촉장과 우수위원 표창 수여, 봉사 활동 시간 인정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스스로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안성시 정책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 - 겨울연가’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에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2025년 첫 공연은 피아니스트 윤한과 첼리스트 박건우가 함께하는 무대이다.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서정적인 하모니의 뉴에이지 연주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따뜻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곡, 피아노 연주, 프로듀싱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했다. 피아노 소품집, 팝, 재즈, 영화 OST 등 200여 곡을 발표했으며, 2024년에는 미술 작가로도 데뷔하여 음악과 미술을 융합한 새로운 시도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첼리스트 박건우는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석사과정,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했으며,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독일 뷔트너 듀오 콩쿠르 등 각종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실력파 연주자다. 그의 첼로가 그려낼
(케이엠뉴스) “오늘 새벽부터 딸기를 따서 나왔어요. 싱싱하고 맛있는 딸기를 드시면 좋겠어서요.”라며 밝은 웃음을 짓는 딸기 농가 판매자의 목소리가 활기찬 이른 아침. 여주시청 앞 광장은 ‘2025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시작되어 준비 중인 농가 판매자 여러분들의 활동으로 분주하다. 직거래 장터에는 총 13곳의 농가가 참여한 장터에는 사과, 딸기, 배, 엄나무진액, 산양산삼액기스, 밤, 잡곡세트, 술아원 주류, 자채쌀, 자채쌀 떡국떡, 계란, 고송버섯, 꿀고구마, 쌀음료, 산양유를 특가로 판매 중이다. 특히 계란은 30구 한판에 6천 원으로 가격이 너무 좋다. 술아원의 주류 판매자는“설 연휴 가족들과 둘러앉아 가볍게 마시기 좋은 과하주와 해외로 수출 중인 여주 쌀 소주, 순곡주를 1만원부터 특가로 판매합니다.” 라며 연휴 준비중인 분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당부했다. 여주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1월 23일 목요일부터 1월 24일 금요일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월 20일 『2025년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총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연구회원 및 센터 관계자 71명이 참석하여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는 2004년 결성하여 여주시 가지, 오이 작목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기술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이날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에서는 2025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농기계(항타기) 시연 및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회원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여주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지난 22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제3기 오학동 주민자치회 심무순 회장이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며 100만 원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심무순 회장이 새롭게 출범하는 오학동 제3기 주민자치회의 책임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심무순 회장은 "오학동 주민자치회를 열심히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심무순 회장님의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탁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제3기 오학동 주민자치회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