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호법면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1회씩 영양가 높은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상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밑반찬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생활 상황과 안부를 살피는 역할도 해 정서적 소외감을 줄이고 지역사회 따뜻한 연대를 강화한다. 송시훈 면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행복한 호법면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복지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올해 마지막 회의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이백만 원과 두유 30박스, 라면 30박스를 기부하며 마무리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중앙동 부녀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으며 각 마을의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장랑순 협의회장은 “이웃 돕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중앙동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리 중앙동 부녀회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광고협회은 지난 12월 12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여주쌀 100포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 여주시 광고협회장 윤형록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협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광고협회 및 회원들께서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으로 건네주신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폰박물관의 특성에 맞춘 문화예술 교육 및 과학·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지역의 교육 역량을 높이며, 폰박물관의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폰박물관 맞춤 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자신만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할 강사이며, 모집 기간은 2024. 12. 16.~ 2024. 12. 20.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새로이 꾸려갈 많은 능력 있는 강사의 참여로 2025년 폰박물관의 교육은 더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여주시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했다. 올해 교육은 7월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상황별 기초 다지기 및 활용, 컴퓨터 초보 탈출 및 사진에 감성 글쓰기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대한 기초 과정은 물론 중급과정까지 진행했고 12월 11일 컴퓨터 활용하기 수업으로 디지털배움터가 마무리됐다. 마지막 수업에서 어르신들은 ‘컴퓨터 교육을 받으면서 온라인 쇼핑으로 물건을 살 수 있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 ‘해외에 사는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에게 언어 번역기를 알려 주었다’, ‘면지역에 살고 있고 몸도 아픈데 컴퓨터를 배우고자하는 마음에 여흥동까지 찾게 됐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디지털세상에서 교육을 받게 되어 매우 좋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금사면에 소재한 178-12카페가 지난 12월 12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178-12카페는 금사면 저소득층과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빵과 음료를 지원하여 나눔을 꾸준히 실천했으며, 매년 영수증 1매당 100원을 적립하여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다.”라며, “매일 구워내는 빵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명성황후생가 황후의 뜰에서 2024년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하반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1분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024년 하반기에는 ‘아이럽 우유’ 유제품 배달 사업, ‘뚝딱 수리단’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을 위한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했고 2025년 1분기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설 정(情) 나눔꾸러미’를 지원하고 ‘아이럽 우유’ 유제품 배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복환 공공위원장은 “올 한 해에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따뜻한 가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2월 12일 외부강사를 초빙해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여성회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여주시민 친절교육”을 세 번째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여주시 12개 각 읍면동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했다. 이어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간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 행사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친절한 여주를 디자인하자” 라는 주제로 유쾌한 강연을 했으며 “밝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리더로써 솔선수범 등 각각 개인의 작은 친절 실천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다” 며 시민 친절운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친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선진 의식을 함양시키고 친절 마인드가 향상돼, 도시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친절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리도록 2025년에도 공직자뿐만 아니라, 기관
(케이엠뉴스) 안성시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12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컵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이춘희 회장은 “추운 겨울 한 끼 식사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라면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도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도읍 진사리에 소재한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2023년 12월에도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 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밑반찬 봉사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0일 2024년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한데이“(Day)”를 진행했다. 이날 식순은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이사장 한창섭,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관장 김덕수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의 활동 영상 시청, 꽃다발과 감사패 전달, 감사한 마음을 담은 전체 직원 감사 인사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쇼 디자인 그룹 생동감의 재능기부를 통한 감사 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올 한해 복지관에 따뜻한 손길을 함께 해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