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13명(기획행정분과 4명, 시설운영분과 3명, 사업운영분과 2명, 환경관리분과 4명)을 공개 모집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는 공단 주요정책 전반에 관한 의견제시 및 현안문제 등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토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정책을 제안·결정하는 논의기구로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 등 자치활동 참여를 통해 안성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단 내 시설물 이용경력이 있고 운영위원회 활동이 적극 참여가 가능한 사람으로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신청은 이메일 접수 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기획예산팀 사무실로 우편·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접수 시 근무시간(9:00~18:00, 토·일요일 제외) 내 접수하여야하며 우편 접수는 신청 마감일 18시 이전에 도착한 신청서에 한하여 유효하다. 최종선발은 심사를 거쳐 1월 초 내에 공지 할 예정이며 선발된 위원은 2025년부터 2년간 활동하며 분기별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를 통해 공단 행정과 관련된 개
(케이엠뉴스) 안성시 안성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0일 사랑의 라면(24박스)를 안성3동(동장 왕규용)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큰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해 방위협의회 회원 20여명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모았으며,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복순 안성3동 방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웃과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우리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관내 24개 도․공예업체가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과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이천시는 '홈테이블데코페어'와 '공예트렌드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도자․공예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공예 산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에 10개 업체,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13개 업체가 참여하며, 식기, 차기 등 다양한 테이블웨어와 장식품, 인테리어 소품 등 오브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고유의 매력을 자랑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2024 공예트렌드페어'는 해외초청관과 해외구매자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공예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이천시 도․공예업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구매자들과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얻고, 해외 시장에 진출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외초청관에는 이탈리아, 일본, 대만, 미얀마 등 5개국의 공예 진흥 기관이 참여하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6일 경기도 주식회사로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기도 주식회사가 민관 협력으로 개발하여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 수수료가 1%라는 점에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천시는 지난 2021년 3월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8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 중이다. 또한 다방면의 배달특급 홍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주식회사 이재준 대표이사는 “이천시를 비롯한 도내 31개 시군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배달특급으로 상생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비자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배달특급 활성화로 소상공인 판로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공공플랫폼을 유지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가맹점 신청은 배달특급 누리집을 통해서
(케이엠뉴스) 이천시 신둔면은 지난 8일 도암2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동회에서는 2024년도 한 해 동안 마을에서 추진한 모든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와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대동회는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에 관한 관심과 협조, 화합을 당부하는 자리가 됐다. 신둔면 도암2리는 신둔면 도암산업단지가 위치한 마을로서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공동체 의식이 희미해져 가는 상황에 주민들이 합심하여 마을 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2024년 이천시 클린이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엄명옥 면장은 한랭질환 및 눈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며 “지역의 소통과 화합,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12월 6일 금은모래작은미술관에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진으로 교감하는 프로그램 가슴으로 찍는 ‘동행’ 전시회 개막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회장 장보선)이 주최하고 여주대 방송미디어학과와 사회복지상담학과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여주시, ㈜KCC 글라스 여주공장, 세종여주병원, 신세계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후원했다. ‘동행’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진 이론과 촬영 실기를 공부하고 그 결과로 사진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행’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 다른 능력을 함께 모아 집단 감각으로 촬영한 새로운 사진을 만들고 있다. 장보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도에 처음 시작한 동행 프로그램이 벌써 네 번째 전시를 맞이했다. 회를 거듭나면서 사진의 수준도 많이 높아지고 감동도 배가되고 있다. 시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동행의 길이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직접 사진 작가로 나선 윤흥섭 지회장은 “여기 계신 분들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 살아계신 아버지를 찍으신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2월 9일부터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작됐다. 첫 교육은 여흥동·중앙동·오학동·강천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성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예년과 다르게 12월에 진행되며 기존보다 빠르게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하여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9일 교육 내용으로는 지역특화작목(땅콩)연구 발표 및 벼농사, 여주시 농업정책 및 시범사업 홍보를 교육했다. 계획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농업인실용교육에서는 내년 한해 풍년을 위한 다짐결의 시간을 가졌는데, ‘전국유일 쌀산업특구, 최고품질 여주쌀생산’을 외치며 여주쌀에 대한 자부심을 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내년 농사가 풍년이 들기를 희망는 다짐 결의 시간을 보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특강에서 “여주는 농업이 중요한 도시이다. 민선8기 들어 농업예산이 최초로 전체 예산의 10%를 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예산 지원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여주 대표적인 농산물인 쌀, 고구마, 참외의 품질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어려운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2월 10일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시정에 접목 가능한 창의적인 정책 개발을 위해 “2024 여주시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구성해 진행했다. 지난 4월,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6월 참여 연구모임을 대상으로 올해 연구과제인 ‘인구정책’의 이해도 제고와 구체적인 연구방향 수립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인구정책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연구모임을 구성, 9월까지 연구과정을 거쳐 11월 서면심사에서 선정된 5개 연구모임이 이번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짓게 됐다. 이날 발표대회는 질 높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연구한 팀을 최우수상으로 선발하기 위해 최우수상의 최소점수를 엄격하게 설정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는 팀은 없었지만 ▲우수상으로 ‘공공 이색 실내놀이터 도입’(여주家 키운아이 세상 빛으로!)팀과 ‘행복정찾 지원센터의 역할과 전략’ (정책발굴단)팀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으로 ‘신중년 유입 정책 연구’(FUN친구들)팀, ‘청년·귀농인구 유입을 위한 농업기술 및 정책 개발’(청년·귀농정책 연구모임)팀과 ‘청년미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14일, 세종국악당에서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단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여주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과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인 국립오페라단과 협업하여 출연진과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해설을 곁들여 여주시민들이 쉽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한다. 1962년에 창단하여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단체로써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 레퍼토리화 하여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국립오페라단은 창단 후 처음으로 찾는 여주 공연에 기대감을 보이며, 총 5개의 명작 오페라의 좋은 곡들을 골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복수하리, 오 복수하리’, '돈 조반니' 중 ‘카탈로그의 노래’,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푸치니의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 베르디의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등을 차웅의 지휘와 정태양의 해설,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프라
(케이엠뉴스) 여주시 문화예술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올해 19회째로 공예 관련 국내 최고, 최대의 박람회다. 국내외 최정상의 작가와 단체,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여주시는 4회 연속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 홍보관을 직접 운영하며 관내 도자 업체의 홍보와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페어에서 여주시는 1년여간 개발한 신제품들을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제품은 대왕님표 세척 쌀인 ‘한끼톡톡’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솥밥 ‘한끼솥밥’이다. 어린 시절 어머님이 해주시던 가마솥 밥에서 착안한 것으로 여주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과 도자기를 연계한 상품이다. 12번의 시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디자인에 건강한 소재로 전자레인지에 20분만 조리하면 맛있는 밥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제품은 여주 포시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