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아챌은 이천시립도서관 행복 IT 스터디 랩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아챌 겨울방학 특강은 4회차 특강형식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IT 분야를 접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월 운영과정으로 ▲컴퓨터랑 친해져요, ▲3D펜 소품만들기(저), ▲강아지 키우기(엔트리), ▲패들렛과 AI로 펼치는 창의력 여행, ▲현실에 상상을 더하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3D펜 소품만들기(고), ▲내 손 안의 컴퓨터 비트 주세요! 등 7개 프로그램을, 2월 운영과정으로 ▲엔트리로 시작하는 SW교육, ▲처음 만나는 엔트리 코딩, ▲햄스터봇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코딩, ▲AI 챗GPT는 내 친구, ▲앱 인벤터로 어플 만들기, ▲캔바&AI 활용 그림책 만들기, ▲아두이노를 활용한 직관적 코딩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달 19일 10시부터, 2월 프로그램 참여자는 1월 14일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케이엠뉴스)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다가오는 2025년 1월 7일부터 4일간 겨울 독서 교실 ‘맛있는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독서 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장도서관에서는 재미있는 요리 활동과 함께 ▲마음 쑥쑥 독서 교실, ▲신비한 독서 교실 전천당을 준비 중이다. ▲마음 쑥쑥 독서 교실은 초등 2~3학년(2025년 기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그림책에서 새로운 어휘를 배우고 그림책 주인공과 나의 이야기가 만나 마음의 힘을 키우며 다양한 독후 요리 활동으로 즐거운 경험을 함께한다. ▲신비한 독서 교실 전천당에서는 초등 4~6학년(2025년 기준)을 대상으로 책을 함께 소리 내어 읽으며 긴 글 읽기에 익숙해지고 도서에 맞는 관련 요리 활동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독서 교실 수료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는 수료증과 함께 독서 활동지와 배지, 스티커 등 다양한 독후활동 물품을 수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하여 운영하는 독서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나아가 가족 구성원의 바람
(케이엠뉴스)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76, 77번째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세천책 76호, 77호는 신지우, 신승윤 남매로 같은 날 천 권 읽기 달성의 주인공이 됐다. 신지우, 신승윤 남매의 부모는 “독서에 흥미를 갖길 바라고, 자연스럽게 책과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천책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꾸러미 속 책을 통해 독서 편식 없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넓혀 갈 수 있고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며 책을 읽는 것이 즐거운 것임을 알려주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2018년~2020년생 어린이(2024년 기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효양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 갈 수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12월 9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이천의 동경기인삼농협과 장호원농협이 생산자단체 부분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은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품질을 기반으로 뛰어난 수출 실적을 기록한 농식품 수출 유공 11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중 이천시의 동경기인삼농협과 장호원농협은 생산자단체 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달성하여 수상자가 되었다. 동경기인삼농협은 수삼․홍삼을 홍콩과 일본에 수출하여 12만 달러를 기록하며 10만 불의 수출탑을 달성했고 장호원농협은 복숭아, 배를 홍콩과 대만에 수출하여 24만 달러를 기록하며 20만 불의 수출탑을 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상기온과 폭우 등의 자연재해로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이러한 큰 성과를 달성한 두 농협에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라면서 “이천시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이천시도 최선을 다해 함께 뛰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 차량 운전원들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운전원 이재형, 박성호, 임세종 씨는 업무 중 틈틈이 모은 성금을 통해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을 마련하고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가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운전원들의 온정 어린 마음이 돋보이는 사례이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 직원들이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은 전 직원들이 본받아야 할 귀감이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와 공사가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교통약자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0일, 11일, 17일에 걸쳐 ‘2025 안성미래교육을 상상해 봄, 통합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내 교(원)장, 교(원)감, 업무담당교사 및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는 지역교육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다양화하고 깊이 있는 배움을 실현하는 2025년을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미래교육이 지향하는 ‘미래인재상’을 반영하고, 지역의 특색과 교육공동체의 수요를 반영하여 사업을 재구조화했다. 이에 학교 현장에 있는 교직원이 먼저 달라지는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대상에 맞는 사업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공유학교는 공교육의 가치와 역할을 확대하고 책임을 강화하는 교육 2섹터로써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2025년 안성맞춤 공유학교는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특히 안성지역에 넓게 분포된 생활권을 고려한 학교거점공유학교,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확보 및 학생의 참여율을 높이는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실있는 공유학교 운영을 도
(케이엠뉴스) 여주시 창2통 송찬호 통장은 지난 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중앙동 전․현직 통장으로 구성된 무한사랑봉사회 소속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과 나눔 활동에 매진하며 금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판을 얻고 있다. 송찬호 창2통 통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우봉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부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중앙동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월 9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돕기 물품으로 쌀(10kg) 60포와 라면 18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준비했으며,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새해에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여주시 중앙동은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20가구에 음식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간편조리식품, 라면, 김, 갓 구운 빵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2일에 금사면생활개선회에서 기부한 쌀떡국도 꾸러미와 함께 각 가정에 전달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2회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찬이 제공되지 않는 기간에도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분기별로 음식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 및 협의체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많은 분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금사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금사면이장협의회는 지난 12월 9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금사면이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해 왔다. 이번 성금 기부는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낙홍 협의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금사면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금사면이장협의회의 나눔 실천은 지역 사회의 연대 의식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앞으로도 금사면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