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가남읍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3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2024년 가남읍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스스로 가남읍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발의하고 논의하며 자발적으로 사업을 의결하는 공론의 장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고 색소폰 연주, 스포츠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각 분과에서 2025년 마을제안사업 설명 및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했으며, 이후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배운 실력을 뽐내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진행했다.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2025년 마을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이 제안한 3개의 의제를 선별했으며, 지난 11월 29일 사전투표를 진행했고, 주민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포함하여 총 43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가남읍 주민 앞에서 가남읍의 청렴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추진했다. 투표 결과 우선순위 사업으로 선정된 함께하go분과의 ‘한여름밤의 행복나눔 콘서트’는 가남읍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할 수
(케이엠뉴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여흥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연탄 전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에너지복지지원사업 36.5℃’의 일환으로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하여 여흥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김영완·한진수 공동위원장은 “더 추워지기 전 어려운 가정의 연탄 창고를 가득 채워드리게 되어 다행이다.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과 장애인복지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주민은 “경기도 어렵고 소득도 높지 않아 올겨울 추위에 걱정이 컸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연탄을 채워 주셔서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봉사자분들 덕분에 올겨울 따듯하게 잘 보내겠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케이엠뉴스) 북내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북내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북내적십자봉사 회원 등 12여명이 참석하여 난방취약 가정 2가구에 각각 500장씩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고물가·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연탄나눔과 더불어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8가구에 각각 난방유 40L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준기 면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매년 연탄과 등유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난방 사각지대가 없는 북내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지난 4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인순 위원장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50만원을 점동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인순 위원장은 “이번 성금을 통해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함께 나누고 나아가는 작은 손길들이 큰 희망으로 이어질 것이며 앞으로도 점동면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점동면장(이재성)은 지인순 위원장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여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 점동면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더 많은 이웃들에게 손길을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福주머니'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추진하며 점동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
(케이엠뉴스) 지난 11월달부터 운영 중인'안성시 민원상담 콜센터'는 보건, 지방세, 과태료, 수도요금, 생활불편 민원접수 등 평균 일 257건의 상담업무를 책임지고 있는데 이번 달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문자상담' 및 '챗봇상담'으로 상담채널의 다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문자상담 및 챗봇상담은 전화통화 상담보다 검색이나 문자가 익숙한 시민들의 접근용이성과 편의 제공을 위해 도입했다. 문자상담의 경우 안성시 민원상담콜센터 전화번호와 동일한 번호로 질의를 남기면 대기 중인 상담원이 문자로 답변을 할 예정이며, 챗봇은 생활불편 신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궁금사항을 질의하면 바로 답변하여 시간제약 없이 다양한 궁금점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콜백(예약)상담 기능도 추가되어 대기자가 많은 경우 예약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원이 다시 전화를 걸 예정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한번의 전화로 한번에 민원해결하는 콜센터의 새로운 변화”라며, “다양한 요구에 상응하는 다양한 상담채널 운영으로 앞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성시정에 대한 의문사항을 해소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난 4일부터 대규모 폭설로 피해를 당한 시민들을 지원하고자 통합지원센터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통합지원센터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보개면 보개원삼로 219) 1층 생활관에 설치됐으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민은 누구나 방문 및 상담이 가능하고, 별도의 안내가 있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각종 피해민원 접수를 비롯해 ▶자연재난 피해자 복구자금 융자상담, ▶국민연금 및 국세납부 유예상담, ▶농작물 재해보험 상담 등 분야별 지원 사항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폭설로 안성시는 어느 때보다 심각한 피해를 입은 만큼, 조속한 복구와 시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지원과 상담을 위해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대규모 폭설로 인한 응급 조치의 일환으로 시 예비비와 경기도 지원 예비비 등을 토대로 적극적이고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정부의 감세정책 등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폭설 재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총 19억 8천여만 원을 긴급 투입하며 제설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먼저, 폭설 피해복구의 속도를 높이고자 안성시 재난관리기금 3억 원과 안성시 예비비 4억 원을 투입해 제설 장비 임차는 물론, 제설작업에 동참한 시민들의 장비 수리비와 유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공공시설 부문에 있어 피해 상황의 파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체육시설과 같은 대규모 시설은 구조 안전 진단을 시행하고, 통학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육교 캐노피 등 붕괴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의 철거를 완료했다. 하지만 공공 시설물의 피해는 현재까지 18건으로 집계돼 완전한 복구까지 77억 원이 넘는 비용이 추산되는 만큼,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에 각각 요청할 방침이
(케이엠뉴스) 지난 5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우리쌀 소비를 통한 대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안성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서에는 아침밥먹기 캠페인 참여, 지역쌀 소비 확대, 양기관 협력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형수 NH농협 안성시지부장은 ”쌀은 한민족의 주식이면서 농업의 근간으로 반드시 지켜야할 산업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시민들에게 쌀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됐으면 하며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업무협약과 더불어 아침밥먹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홍보하고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조경협회가 이번 폭설로 인해 도로변 수목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정리지원에 나섰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으며, 117년 만의 폭설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경기남부에 습설이 집중되어 안성시 관내 가로수 및 녹지 내 조경수 · 도로 사면부 수목의 도복으로 인해 통신선 및 전선이 끊어지고 도로를 막는 등 피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현재 복구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안성시 조경협회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자체적으로 도로변 수목 정리 지원에 나섰으며, 회원업체 중 9개 업체에서 15개 읍면동 지역에 담당구역을 정해 피해 수목 정리에 나서 도로변 피해목으로 인한 2차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조경협회 지원으로 폭설 피해복구를 조속히 완료하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에서 안성시가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재인증됐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직장내 독서 친화 경영으로 직원 복지 향상, 독서문화 활성화 등 독서문화 증진에 공헌하는 기업·기관에 대하여 문체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4년 20곳 인증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총 252곳(신규인증 103곳, 재인증 149곳)으로 역대 최대 인증이 됐다.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의 독서경영 의지(지시사항, 북토크, 책 소개 등), 시청 위we카페 내 북코너 운영, 신규공직자 북스타트 프로그램, 새올도서관(도서를 근무지로 대출·발송) 확대 운영, 공직자 추천도서, 직장인 독서동아리 운영, 독서경영관련 내·외부 홍보활동,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활동으로 2023년 신규 인증에 이어 2024년에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독서 편의 증진과 동기부여로 직장 내 독서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직원의 자기계발과 건전한 취미활동 영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