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미디어센터가 2024년 미디어센터 성과공유회 '있고, 잇-다'를 12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3일간 안성맞춤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미디어센터가 2024년 한 해 동안 안성시민들을 위해 진행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시민 작품 전시회,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미디어 페스티벌 등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시민 작품 전시회’에서는 안성미디어센터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시민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오브제 프로젝션 맵핑, AI 영상 콘텐츠, 사운드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미디어 장르의 시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만지고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작품과 사운드 전시 작품들을 통해 색다르고 특별한 시민 작품 전시회를 느낄 수 있다. 12월 7일에는 미디어 페스티벌과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 페스티벌에서는 안성미디어센터의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프로젝션 맵핑과 무용을 더한 공연, 안성미디어센터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케이엠뉴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월 2일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수업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민간 문화체육 시설을 활용하여 어르신에게 다양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고, 질 높은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건강지킴 이웃터-태권도 교실' 수업발표회와 '마음지킴 이웃터-원예 교실' 작품 전시회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수업을 통해 배운 태권도와 원예 실력 및 성과를 지역 주민에게 선보였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그동안 마음을 다해 어르신들을 지도해주신 제이원태권도 조주환 관장과 언제나봄날 송일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 노인복지관 등의 시설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전문 문화‧체육 시설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 20명에게 태권도와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오는 12월 6일 금요일, 한국관광대학교 제빵실습실에서 제과제빵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임금님표 이철쌀 프리믹스를 활용한 제조 기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농촌진흥청의'쌀가루 지역자립형 생산, 소비모델' 시범 사업 예산을 활용하여 추진되며 임금님표 이천쌀 홍보와 가공상품화 기술정보 확산을 목적으로 대한제과협회에서 전문 강사를 추천받아 제과제빵업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천쌀빵 프리믹스를 활용(쌀 식빵, 쌀 치아바타, 쌀 치아바타 반죽 피자 6종 등)한 제빵전문가의 제조 시연 및 이론교육 강의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와 주식회사새롬푸드농업회사법인은 2023년 12월 이천쌀가루 프리믹스 생산 업무협약(MOU)를 체결했고, 올해 '2024년 쌀가루 지역자립형 생산, 소비모델' 시범 사업에 선정되어 이천쌀 프리믹스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현재 2건(이천쌀오십원빵프리믹스, 이천쌀찐빵프리믹스)의 품목제조보고번호를 완료하여 제품화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 “이번 이천쌀 프리믹스 이용 전문가 노하우 전수 교육을 통하여, 이천쌀의 새로운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월 ‘국․도비 확보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국․도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공모사업을 통해 어려워진 시 재정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자 적극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증가하는 인구에 발맞춰 안정적으로 용수공급을 하기 위한 비상공급망 구축 사업비 총 160억 원(도비 112억 원, 시비 48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대월면 대흥리에서 부발읍 신하리에 이르는 사업연장 3.7km를 향후 5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25년에는 60억 원(도비 42억 원 포함)을 투입하여 부발 하이패스 나들목(IC)과 연계한 1.6㎞(대흥리 ~ 가좌리 구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천시에서는 그간 도비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되기까지 송석준 국회의원과 허원, 김일중 도의원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경기도 방문을 통해 이천시 비상급수체계 구축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위기 속에서 시민을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자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노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한강유역환경청(한강수계관리위원회)이 실시한 '2023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31개 관리청 중 1위(매우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기초시설 설치 분야에서도 21개 관리청 중 5위(우수)에 선정되어 환경기초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천시는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2016년부터 매년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수질개선 성과 목표 달성 ▲예산 집행률 우수 ▲정기 점검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설문조사를 통한 시민 불편 사항 해소 노력 등 하수도 운영․관리․서비스에 대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기초시설 설치 분야에서는 ▲설치공정 성과 목표 달성 ▲ 민원 해소 시간 최소화를 위한 수시 현장 점검 ▲수질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효과 분석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와 관련하여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하수처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케이엠뉴스) 여주시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2월 3일 ‘해피 드림 데이’ 가족·정서 프로그램을 통해 생일을 맞이한 아동 가구를 방문하여 케이크와 카드를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일을 특별하게 보내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그들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27명의 아동이 케이크를 지원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라며, “아동들에게 물질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아동들이 자신의 가정과 사회에서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4개 분야(신체/정서/인지/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2월 3일 여주시 소재 썬밸리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는 약 350명의 한돈 농가와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한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며 화합을 다졌다. 행사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손세희 한돈협회장 등 각 지역 한돈 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한돈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논의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돈 농가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에서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돈 농가와 관계자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여주시는 한돈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2월 2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북내면 주요 기관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열한 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여주시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는 이충우 시장의 인삿말과 시정 안내, 주요 현안사항 전달로 시작되었으며, 여주시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주요 시책사업으로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 SK 용인반도체 조성관련 공업용수 문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투자 유치, 제2역세권 개발계획, 연내 출렁다리 준공과 2025년 5월초 관광 원년의 비전 선포,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요 바우처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정소식 문자서비스 가입’, ‘여주시 공식 SNS 가입’, ‘시정소식지 무료 구독신청’, ‘여주 똑버스(DRT)
(케이엠뉴스)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에서는 올해 하반기 사회공헌활동으로 11월 21일과 29일 여주지역아동센터와 신륵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한강문화관 직원들은 어린이들과 함께‘탄소중립과 물발자국’ 주제의 환경교육과 친환경비누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치킨 등 맛있는 간식은 덤으로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한강문화관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강문화관에서는 매년 지역아동센터, 지역노인복지센터 등을 방문, 환경교육 및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사회 협력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2월 3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대신면 젖소농가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오 부지사는 피해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축산 농가의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현황을 세심히 점검했다. 그는 “축산 농가가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여주시는 지난 11월 27일에서 28일 내린 폭설 피해로 농업분야 74억원, 축산분야 55억원 가량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으며 읍면동별로 진행 중인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치고,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협력해 축산농가를 지원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