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29일 쌀떡국 20박스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 했다. 가남읍에 거주하는 농가 주부들로 구성된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올해 수제 맛간장과 막장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생활개선회 정효자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번 기탁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마음을 합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매해 꾸준하게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남읍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 말했다.
(케이엠뉴스)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9일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로 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이문기 지부장은 5천만원을 기부하며 여주시와 더불어 여주시의 미래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부한 장학금이 여주시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명예이사장 이충우 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관내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여주시의 미래를 위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윤은호 이사장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 줘서 감사하고 기부해주신 장학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8억3천5백만원을 장학금을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했다
(케이엠뉴스)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9일 ㈜산바다스포츠 및 치재사회적협동조합의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충우시장(명예이사장)은 매년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라이딩 행사에 참여하신 참가자분들의 마음도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윤은호 이사장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부해주신 장학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산바다스포츠 및 치재사회적협동조합 홍기석, 홍기호 대표는 여주시 대신면 출신사업가로 기부하고 있으며, ‘여주행 기부라이딩 행사를 통해 장학회를 후원하고 여주시를 알리겠다’ 라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1년부터 ㈜산바다스포츠 및 치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여주행 기부라이딩 행사로, 기부라이딩 행사 참여자 58명과 치재협동조합 이름으로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406만원을 기부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오는 2025년 1월 13일(월)부터 1월 22일(수)까지 총 8회에 걸쳐진행하는 2025년 품목별 전문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과정으로는 땅콩, 옥수수, 미생물, 생강, 고구마, 밀·보리, 시설원예토양, 청년농업인 총 8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따로 신청 없이 교육 당일에 교육장에서 교육 등록을 하면 된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최근 몇 년간 급변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가피해를 줄이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내실있는 교육을 준비했다. 성공적인 2025년 농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11월 29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쌀 떡국 260박스(430만원 상당)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 열린 2024년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530여 명의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마솥 오곡비빔밥 짓기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기부된 쌀 떡국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11개회(연합회 1개회, 읍면동 10개회) 55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발전과 여성농업인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학습단체다. 주요 활동으로는 농촌 전통생활 문화 발굴 및 전승, 우수농산물 홍보, 농외소득 사업 추진, 생활속 저탄소 실천, 지역봉사 등이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봉사활동으로 어렵게 모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 해 주신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 가는데 생활개선여
(케이엠뉴스) 지난 28일 여주백로 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0월 22일 출범한 여주백로 로타리클럽은 여성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11월 8일에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쌀 100kg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여주백로 로타리클럽 최은향 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 클럽 회원들의 자원봉사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여주백로 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2월 3일 한국콜마 여주 아카데미 우보관에서 세종 같이 공유학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학교 중심의 근대적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과의 교육적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3일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여주시 관계자 등이 폭넓게 참여해 여주의 공유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 협력 플랫폼이다. 이를 바탕으로 여주교육지원청은 ‘세종 같이 공유학교’라는 여주의 공유학교 브랜드 이름을 설정했다. 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세종대왕의 교육적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과 ‘같이’ 공유학교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10개 영역, 77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약 1,00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안성맞춤 가사돌봄 지원사업 이용가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사돌봄 지원사업은 가정의 가사 부담을 경감하고자 가사돌보미를 파견하여 청소 및 세탁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중인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공백 발생가정 또는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은 임신부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90가정은 주 1회 4시간(월 4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의 경우 일반가정은 월 4만 4천원, 고위험 임신부는 무료이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집인원 미달 및 중도포기자 발생 시 선착순으로 연중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지난 29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안성시민 안전을 위한 우리동네 눈 치우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추위 속에서 내린 많은 눈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발벗고 나섰으며 7곳의 자원봉사단체에서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얼음 및 제설 작업에 적극 동참하였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117년만에 내린 폭설로 인하여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민들이 우리동네 눈치우기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우리동네 눈치우기 활동은 대설특보(주의보/경보) 발효시(눈내린날부터 2일 이내 활동만 인정 가능함) 안성시민 누구나 집 앞 공공도로 및 이면도로 눈 치우기 활동을 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2시간 봉사시간 인정 가능하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난 10월 29일 안성 2차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방역대) 내 소 사육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11월 28일날 해제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발생으로부터 임상기간인 4주 이후 해당 방역지역에서의 추가 발생이 없고, 지난 27일부터 임상 및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건‘음성’판정을 받았기에 럼피스킨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조치이다. 안성시는 지난 10월 29일 보개면 젖소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에 따라, 발생농가 양성축 43두 살처분 완료 및 해당 방역지역(발생농장 반경 5km) 내 소 농가 151호(발생농장 포함)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가축질병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이후 방역대내 150호에 대하여 임상예찰을 실시하여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발생농장에 추가 백신 접종 및 방역차 투입으로 주기적 소독을 실시한 결과 럼피스킨의 추가 발생없이 방역대를 해제하였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가적인 럼피스킨 발생 상황에 시의 신속한 초동조치 및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차단방역을 추진해 추가 발생없이 무사히 종료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