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강원관광재단은 12월 24일,'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와 규범 준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관리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 구축과 운영체계를 인증받는 것이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인증을 위해 한국경영인증원의 전문 심사관으로부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포함한 엄격한 심사를 받았다. 국제적인 표준에 부합하는 운영체계와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국제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강원관광재단은 부패방지뿐만 아니라 청렴성과 인권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4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청렴·인권증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관광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행 특화 상품개발 및 환경 조성’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청렴하고 모범적인 기관으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인증 획득을 통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를 예방하고, 인권침해를 방지해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24일, 한국은행 강원본부, 강원지방통계지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강원연구원 등 도내 6개 경제 관련 유관기관과'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하반기 회의를 개최(오찬간담 형식)했다고 밝혔다. 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제 동향 관련 전문기관 간 상호정보 교류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고 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외 및 팬데믹 이후 강원지역 자영업 현황의 변화 및 시사점 등 최근 강원지역 주요 경제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경기 전망․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도내 경제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강원 경제의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강원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 학생 4명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12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2024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2,496명의 인재를 발굴·지원해 온 대한민국 인재 양성사업으로, 국가의 이름을 달고 시상하는 유일한 인재상이다. 올해도 창의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어 내고, 공감과 배려의 자세로 사회에 기여한 전국의 우수 인재 100명(고교 50명, 대학·일반 50명)이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강원에서는 민사고 3명, 양구여고 1명 등 총 4명이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인재상 고교분과 강원 수상자로는 김정우(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박내영(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홍승재(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이윤빈(양구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김정우 학생은(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본인의 망막손상 장애 경험을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감정인식 장치를 연구한 끝에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24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을 위한 증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정식은 결핵 퇴치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진태 도지사는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한중일 지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 액자를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결핵 퇴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대한결핵협회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통해 도민 여러분께서 결핵 퇴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크리스마스 씰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학생 결핵환자 치료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대국민 결핵예방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씰은 전국의 우체국 창구, GS편의점,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에서 양양군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도는 임대형 스마트팜 15개소 중 4개소를 확보하며, 전국 최다 점유율(25%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7개 광역시·도가 치열한 경쟁 끝에 강원(양양)과 제주 (제주)가 최종 선정됐다. 도는 높은 완성도의 예비계획서와 치밀한 운영 체계, 철저한 서류 및 현장 평가 준비로 경쟁 우위를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의 영상 메시지와 김명선 행정부지사의 대면평가발표는 강원의 열정과 비전을 심사위원들에게 강렬히 전달하며 최종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와 양양군은 25년부터 3년간 국비 140억 원, 지방비 119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59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4ha를 조성할 계획이며 영동 북부권(양양, 강릉, 속초, 고성)을 중심을 스마트팜 확산 거점으로 자리 잡게 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 일정은 2025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8월 착
(케이엠뉴스) 강릉교육문화관은 1월 2일부터 6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더 배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특강은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유·초·중학생과 가족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몸으로 표현하는 연극놀이 △코딩과 자율주행 자동차 △보드게임(강릉 사투리) △감성 체험-미니 하프 △신나는 영어교실 △나는야, 수학 놀이 스트라이커! △케이팝 스텝 계단 댄스 총 7강좌가 운영되며 중학생 대상으로는 △중학생을 위한 한국사 선사~고려 △감성 가득 어반스케치 2강좌가 운영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특강은 △꿈꾸는 자전거-토탈공예 △DIY 가죽 공예-가방 만들기 두 분야로 유아부터 가족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월 2일 10시부터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5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웅기 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강좌와 체험으로 구성됐다”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이 참여해 강릉교육문화관에서 알차고 재미있는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케이엠뉴스) 삼척교육문화관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 독서교실 ‘한 손에 잡히는 독도’를 운영한다. 2025년 겨울 독서교실은 독도에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함으로써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기 위해 열린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독도 달력 만들기 △독도 빙고 게임 △독도 모형 만들기 △독도 골든벨 △독도 컵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2025년 1월 3일(금)부터 10일(금)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초등 3~5학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독도에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함으로써 독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창교육지원청은 12월 23일 평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창교육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주요업무 추진 성과 및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안), 농어촌 유학 활성화 방안 및 평창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사회 교육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수렴된 좋은 의견들을 2025년 평창교육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도내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대상으로‘2025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지원사업의 주요 변경사항과 세부 내용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며, 특히 올해는 예술교육 및 예술인 복지 지원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참여 예술인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설명회는 ▲12월 28일 오후 2시 춘천(강원특별자치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 ▲2025년 1월 7일 오후 2시 원주(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 ▲1월 9일 오후 2시 강릉(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공연장), ▲1월 10일 오후 2시 춘천(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예술인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에도 1회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안내 자료는 강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은 도내 예술인과 단체의 창작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예술인과 단체들이 이번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