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서부지역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됨에 따라 방역 대책 상황 점검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4일 산란계 농장주의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 접수 후 정밀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어 해당 농장에 대해 가축 살처분 명령을 발동하였으며 당일 고병원성 AI 항원으로 최종 확인됨에 따라 반경 500m 이내 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대 내 가금 농장 이동제한 조치 및 정밀검사 추진(28호 2,426천수) ▲농장 입구 이동통제 초소 운영(24시간) ▲철새 도래지 대상 방역차량 일제 소독 ▲거점 소독시설 확대 운영 ▲야생조수 차단사업 추진 등 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방역 점검 및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 농장주 및 지역 주민 분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이동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추가 발생으로 인한 농장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 지속가능성을 찾다”라는 제목으로 발간해 11월 15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김보라 안성시장을 지지하는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 식량안보, 자원순환, 시민동아리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며, 국내외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지난 "2년 동안 매달 1박 2일 시간을 내 공직자들과 함께 안성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찾기 위해 전국을 다녔다. 라고 말하며 "4,738km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경험을 공유하고자 책을 출판했다. 고 설명했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성, 지속가능성을 찾다.”란 제목의 책을 발간하게 됐다. 며 "대한민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좋은 정책과 안성시의 고민을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함께 해주세요.라며 기념식은 진행하지 않고 전시회로 한다. 책에 담지 못한 이야기는 오시면 들려드린다. 고전했었다. 오늘 김보라 안성시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공도읍에 사는 K씨(70세)
안성시(김보라 시장)가 13일 열린 제1회 SBS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영예의 ‘대상’과 ‘농촌활성화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제1회 SBS고향사랑기부대상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 확산과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시상식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고향사랑기금운영심의위원회 임웅재, 유선권 위원과 답례품선정위원회 최지영, 유성호 위원 등이 함께 참석해 안성시 수상의 기쁨을 더했다. 이번 시상에서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기반으로 ‘도농복합도시의 강점을 살린 지역 상생 모델’을 제시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성은 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홍보와 함께, 지역만의 특색 있는 기부 이벤트와 농특산물 중심의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구성하는 등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기부자 만족도가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나눔과 상생이 조화를 이루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초기부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기획 경제위원회 의원이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한 교통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한 ‘2025년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한 시상식으로 교통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재형 의원은 평소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에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원천동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원차량 승하차 안전 확보를 위해 펜스 정비를 추진했다. 이재형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으로 2022년 정조인물대상, 2023년 우수의정·행정대상, 2024년 다산 의정·행정대상에 이어 우수의정 활동으로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용인특례시 시민단체 용인블루는 뇌물공여의 '주범' 격인 남홍숙 의원과 뇌물을 전달한 장정순 의원에게 경,중을 가리지않고 똑같이 ‘30일 출석정지’로 답한 용인시의회, 그 부패의 공모를 강력히 규탄하며 11월 14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용인시민단체의 성명서 내용이다. [성명서] '뇌물’에 ‘30일 출석정지’로 답한 용인시의회, 그 부패의 공모를 강력히 규탄한다 오늘 2025년 11월 14일, 용인시의회는 뇌물공여라는 중대 범죄 혐의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역사적 오점을 남겼다. 본회의에서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두 의원 모두에게 '30일 출석정지'를 의결한 것은, 전문가들의 '제명' 권고를 짓밟은 윤리특위의 '4:4 야합'을 본회의가 공식적으로 추인한 최악의 결정이다. 우리 용인블루가 110만 시민의 이름으로 보낸 '국민권익위 신고' 및 '중앙당 징계 요구'라는 마지막 경고 메시지마저 묵살한 의원들은, 오늘부로 110만 시민의 대표가 아닌 '부패의 공모자'로 낙인찍혔음을 엄중히 선포한다. 하나. '주범'과 '종범'에 똑같은 징계, 이것이 용인시의회의 '정의'인가! 더욱 경악스러운 사실은, 본회의가 뇌물공여 혐의자 두 명 모두에게 똑같은 '30일 출석정지'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1월 14일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LNG 열병합발전소 건립 및 송전선로 설치, 지역 개발 현안 등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안정열 의장과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황윤희, 박근배 의원 등이 참석해 의정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언론과 의견을 나눴다. 안성시의회는 SK LNG 열병합발전소와 송전선로 설치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현재 시내버스를 활용해 진행 중인 반대 홍보는 올해 12월 말까지 계속 할 예정이며, 향후 송전선로 노선이 확정될 경우 주민·범시민대책위와 함께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성지역의 호흡기·폐 질환 증가와 LNG 발전소 가동 시 발생할 미세먼지 영향을 고려해 시민 건강권 중심의 반대 논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개발과 교통 인프라와 관련한 문제도 논의되었다. 의원들은 북부 도로망 사업 지연, 반도체 고속도로 및 국가산단 관련 협약에서의 안성시 권익 확보 필요성을 제기하며 집행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아울러 조선시대부터 안성 시장으로 가는 관문으로 이용된 ‘안성 장고개’ 옛길의 복원 필요성이 언급되었고, 시의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는 11월 14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2025년 안성시 자치법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 정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중섭 의원이 대표를 맡은 의원연구단체 ‘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가 주관하고, 미래정책개발원이 수행했다. 이번 연구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강화된 자치입법권 변화에 대응하고, 안성시 자치법규의 합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 정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래정책개발원 송은옥 책임연구원이 연구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상위법령과의 정합성 확보 ▲유사·중복 조례의 통합 및 폐지 방안 ▲불합리한 규제 개선 ▲입법 절차의 투명성 강화 및 주민참여 확대 등 안성시 자치입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과제가 제시됐다. 이중섭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안성시 자치법규가 시대 변화에 맞게 현실적으로 작동하고,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법규로 발전하기 위한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연구결과가 향후 조례 제·개정 시 실질적인 기준으로 활용되어 시민 중심의 합리적 법제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외국인 체납자의 납부 편의를 높이고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을 위해 다국어로 제작한 ‘외국인 주민을 위한 지방세 납부 안내문’을 외국인 지원시설과 외국인 밀집지역에 집중 배포하며 홍보를 강화했다. 최근 외국인 주민 증가와 함께 체납액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언어 장벽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에게 지방세 납부 절차와 유의사항을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이번 홍보를 추진했다. 안내문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캄보디아어 등 6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지방세 납부 방법과 기한, 체납 시 비자 연장 제한이나 출국 금지 등의 불이익을 알기 쉽게 담았다. 아울러 시는 주요 외국인 거점시설에 안내문을 비치하는 동시에, 외국인 체납자가 많은 60여 개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체납액 납부 방법 안내와 현장 상담을 실시하며 자진 납부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박경애 징수과장은 “외국인 주민이 언어와 제도에 대한 어려움 없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모두가 함께하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만들기 위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김포복지재단 인근에 있는 고촌1공영주차장을 재포장하고 차단기를 설치해 11월 15일부터 무료로 시범 운영 한 뒤 2026년 1월 1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고촌1공영주차장은 장기 주차차량과 방치차량으로 인해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이 주차장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이번 공영주차장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시는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해 ▲운양3공영주차장, ▲구래상업지역공영주차장, ▲한강중앙공원공영주차장, ▲양곡근린공원공영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확충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확충과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지난 11월 11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멘토닝(멘토링+학습조직) 우수사례 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김포시가 멘토링과 학습조직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멘토닝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1개팀 73명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멘토닝(멘토링 + 러닝)’은 선배 직원의 경험을 후배 직원에게 전수하는 멘토링 기반 학습활동에 조직 내 다양한 업무지식과 노하우를 함께 탐구하는 학습조직의 협업체계를 더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팀별 학습계획 수립과 자율 학습활동, 벤치마킹 등 7개월간 활발한 학습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일잘러’ 팀은 내부 업무지침을 기반으로 한 검색증강생성(RAG) 챗봇과 설문조사 분석 인공지능(AI)툴을 개발하여 직원들이 행정업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돕는 인공지능시스템을 선보였다.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팀들은 ▲도시개발 실무자를 위한 자동 업무매뉴얼, ▲농업인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