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교대표 선수가 참가하는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군포의왕 관내 38개교 559명의 학교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우정과 화합의 축제로 펼쳐졌다. 매년 참가 규모가 증가(23년 150명, 24년 343명)하고 있으며, 참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부모, 지도교사, 학교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경기장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참가 학생선수들의 열정과 더불어 참가 학생선수들을 응원하는 학부모 및 관계자들의 환호로 가득했다. 이번 대회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군포의왕지역 선발전을 겸하여 진행됐으며, 80m, 100m, 200m, 400m, 800m, 400m계주, 높이뛰기 포환 등 다양한 트랙종목과 필드종목으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입상 학생선수는 오는 4월 8일부터 진행되는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군포의왕 대표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종료 후 입상 학생들에게는 메달과 교육장상을 수여하며, 입상하
(케이엠뉴스) 서현초등학교는 3월 31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학생 자치회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하고 『친구 사랑의 자』를 배부했다. 서현초는'인성․지성․감성으로 큰 꿈을 디자인하는 서현 교육'을 학교 비전으로 월별 인성주제, 또래상담, 힐링 및 언어순화 프로그램 등 등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폭력 예방교육 주간(3.31~4.4)을 맞이하여 학생 자치회 중심의 캠페인을 마련했다. 오늘 캠페인을 위해 4~6학년 학급 다모임 토의토론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약속을 정했고, ‘친구 사랑의 자’로 제작하여 학생 자치회 임원들이 캠페인과 동시에 전교생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를 통해 존중․배려․협력․책임의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생활에서 꼭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승윤 학생(서현초 4학년 학생회장)은 ‘우리가 스스로 정한 약속을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자로 확인할 수 있어서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캠페인으로 다른 친구들도 실천 약속을 꼭 지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캠페인에 처음으로 참여 소감을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장 주관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종이 서명부 대신 QR 등록부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종이 없는(페이퍼리스, paperless) 친환경 정책도 함께 실천했다. 강연자로 나선 공일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는 ▲ 반부패·청렴 교육 ▲ 갑질 예방 ▲ 불법찬조금 예방 등 주요 법령과 적용 사례를 구체적이고 현장감 있게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속가능한 현장형 청렴 생태계 조성’, ‘반부패 시스템 공고화 및 현장 실효성 확보’, ‘소통·협력 기반 참여형 청렴 생활화’라는 전략 목표를 바탕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부패를 싹~ 씻어내자!!’라는 의미를 담아 친환경 수세미에 ‘불법찬조금 없는 청렴한 여주교육’을 위한 리플릿 자료를 QR 스티커로 부착하여 참여한 직원들에게 홍보물품으로 배부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청렴
(케이엠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 학생 건강체력 증진과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및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넘어 학교체육의 일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31일에 개최한 2025 이천 교육장배 육상대회에 379명의 학생이 트랙과 필드경기에 참가했으며, 이천 학생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21교와 중학교 10교, 총 31교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세부 종목으로는 80m, 100m, 200m, 800m, 400m계주 트랙 5종목과 높이뛰기, 멀리뛰기 필드 2종목을 운영했다. 스포츠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했으며, 각 종목의 입상 학생에게는 개인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또, 모든 참가 학생이 스포츠를 즐기고 함께 땀 흘리는 기쁨을 나누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참가상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육상대회 입상학생과 우수 기록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31일 경기도 복지국 노인복지과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경기도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른 지원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서 의원은 현재 웰다잉 지원 사업이 일부 지자체에만 제한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웰다잉 문화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도민에게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웰다잉 관련 조례, 지원 사업,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를 보완하고,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일부 지자체에서 웰다잉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했다. 서 의원은 덧붙여 “이제는 웰다잉 지원 사업의 실질적인 확대를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예산 확보는 물론, 교육, 홍보, 전문 인력 양성 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이제는 삶의 질 향상과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현재 조례 개정을 포함한 정책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3월 31일, 성결대학교에서 평생교육을 통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진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문사회과학의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역대학과 연계한 평생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결대학교 임병우 교수, 연성대학교 최윤선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재훈 의원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인간의 본질과 윤리에 대한 이해가 더욱 중요하다”며, “평생교육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많은 도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기술 중심 사회 속에서도 균형 있는 시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모든 도민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양질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한 균형 있는 교육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앞으로 도내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양질의 인문사회과학 기반 평생교육이 실현될 수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3월 31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0~2세 영아 운영비 지원 등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 제고를 위한 보육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은 최민 의원을 비롯하여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임원 6명이 참석하여 경기도 보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을 짚고,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논의의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현안으로는 ▲영아반(0~2세) 운영비 지원 ▲조리원 인건비 지원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등이며,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이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며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 한 연합회 임원은 “특히 0~2세 영아에 대한 급식비 미지원은 영아 보육에 대한 구조적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는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차별 없는 운영비와 급식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행 제도상 40인 이상 영유아를 보육하거나 50인 이상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어린이집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3월 31일 경기도청 자산관리과, 총무과와 정담회를 열어 옛 경기도청사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2월 말 이 의원이 옛 경기도청사를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로부터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마련된 후속 조치다. 당시 이 의원은 옛 경기도청사 내 ‘경기120 콜센터’를 찾아 직원들이 구내식당과 휴게시설 등 기본적인 복지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오래된 시설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직원들이 근무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희 의원은 “공직자들이 기본적인 복지시설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은 반드시 개선돼야 할 문제”라며, “직원이 행복한 근무 환경이 마련돼야 도민들에게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현재 옛 경기도청사에서 진행 중인 건물 공사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사무공간으로 조속히 이전할 수 있도록 관련
(케이엠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교육 방식으로 2025학년도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신규 업무담당자들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고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관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 80여명이 참여했다. 연수 내용은 ▲단체협약에 따른 2025년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기준 ▲각종수당 ▲복무에 따른 급여 지급 등 급여담당자가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급여 업무담당자가 급여 주기별 필요한 내용을 적기에 파악하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내 3회의 추가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급여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그리고 열한 번째, 봄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개최한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4.16기억저장소, 나비416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전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공휴일 휴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또 1부와 2부로 나뉘며 매 시기마다 다른 작품을 선보인다. 1부는 4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2부는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멈춰버린 시간과 잃어버린 봄을 되새기며, 그럼에도 항상 지속되는 기억과 추모의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나비416’ 예술인으로 활동하는 62인이 회화, 설치, 영상, 조각 등에 참여해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희생자들을 향한 기억과 애도,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를 희망하는 다짐을 예술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