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24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국부인회 회원들은 “늘 함께 봉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패동장은 “꾸준히 반찬 배달 봉사를 실천하며 상패동의 취약계층을 두루 살피고 계시는 한국부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주한미8군지원단 1중대 및 우정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지원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주한미8군지원단 1중대 윤승신 본부장은 “이번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그동안의 노고와 고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우정봉사회 조애자 회장은 “모든 봉사자의 땀방울이 모여 직접 재배한 김치와 무로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어 보람됐다. 또한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생연1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을 위해 고생하시고 애써주신 자원봉사 참여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위촉 및 2025년 기금 운용에 관한 계획에 대해 심의 · 의결했다. 사회복지기금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사업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해당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기금이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2025년 사회복지기금 사업의 운용을 위한 수입 및 지출 등을 심의하며 동두천시의 복지증진을 위한 방향으로 기금사업을 운용하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신규 위촉된 임현숙 위원은 “기금사업을 운용하는 데 있어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복지증진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옥석 위원장은 “앞으로 심의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함으로써 동두천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냉·난방기, 송풍기, 방풍 시설, 공공 무선인터넷(Wi Fi) 등이 갖춰진 스마트 버스 승강장을 기존 5개소에서 올해 8개소를 추가 설치해 13개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시는 시민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스마트 버스 승강장을 점차 늘려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까지 시는 버스 승강장 점검 및 시범 운영을 완료해 동절기 버스승강장 한파 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동절기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관내 버스 승강장 온열의자 45개소, 스마트 승강장 난방기 13개소 및 전동 방풍막 13개소를 운영을 시작한다. 주요 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온열의자는 기온이 영상 26도 이하로 내려가면 의자가 자동으로 33도로 발열되고 13개 스마트 버스 승강장의 난방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동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추운 겨울철 따듯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스마트 승강장 난방기와 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온열의자 운영으로 시민들이 추운 겨울에 대중교통을 따듯하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버스를 이용하는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6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흡연 예방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담배에 포함된 유해 물질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퀴즈를 맞히며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담초등학교에서 장소(체육관)를 제공했으며, 보건소에서 다양한 금연 체험 공간 운영,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아동 참여 및 통솔) 참여 등 다양한 관내 기관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담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흡연을 시작하기 전에 경각심을 줌으로써 나쁜 선택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드림스타트 흡연 예방 교육 참여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더불어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의 첫 흡연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이에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흡연 예방 교육을 기획했다”라면서 “흡연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고 아이들 스스로 주의하길 바란다. 드림스타트는 언제나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2025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주민으로서,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등)이 4억 원 이하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자이다. 참가 신청자는 소득조회 및 재산조회 등 10여 건의 선발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동 사업은 1월 2일부터 4월 25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1일 5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시간당 10,030원이 지급된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건소는 동양대학교 학술제와 연계해 동양대학교 대학 본부 1층 로비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종류로는 구강보건, 비만 예방, 신체활동, 영양, 금연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는 동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층의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고자 신체활동 및 영양 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학생들의 금연을 유도하고자 찾아가는 금연상담 공간도 함께 운영해 현장에서 직접 금연 치료(클리닉) 신규 등록을 받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당 사업을 접한 한 학생은 “학교생활만 하느라 이런 사업이 있는 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나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공무원 노동조합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조합원을 상대로 동두천시 공무원 노동조합 체육대회(종목 제기차기)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가’에서 ‘라’군까지 4개의 군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체육 대회 결과,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을 포함한 4개 실 ․ 과 ․ 소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대회 MVP로 남자(보산동 전승진), 여자(홍보미래전략담당관 전성희)를 별도로 시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조합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조합원 경기뿐 아니라 번외경기도 진행해 동두천시의회 의장(김승호), 시의원(임현숙)을 비롯해 국장, 과장 등이 참여함으로써 조합원만의 행사가 아닌 모두가 하나 되는 체육 행사가 됐다. 동두천시 공무원 노동조합 김영란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노동조합만의 축제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내년에는 더 나은 체육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세밀하게 준비해 더 큰 즐거움을 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덕 시장, 임경숙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다. 특히 성희롱·성폭력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피해자의 권리 보호,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패밀리지도(코칭)상담소 소장 고남숙 대표가 ‘지도력(리더십)과 성별(젠더) 감수성’을 주제로 ‘디지털 성범죄 유형과 예방법, 과잉 접근 행위(스토킹) 범죄 예방 및 대처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리자의 역할과 행동이 조직의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선도자로서 더욱 성숙한 자세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봉사 단체 중심회는 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100가구에 2인분씩 포장된 짜장 소스를 전달했다. 짜장 나눔 봉사는 2015년부터 시작된 중심회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상패동뿐만 아니라 매년 꾸준히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원 위원의 제안을 통해 민관자원 발굴의 취지로 성사됐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 봉사 실천에 힘쓰고 계신 중심회에서 상패동 취약계층을 위해 중식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