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7일 오후 10시 55분께 발생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여러 차례 진입 끝에 거주자 1명을 구조하고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화재와 구조 작업에서는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지휘해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을 방지했다는 점이다. 소방서는 15층 아파트 건물 6층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으며, 선착대로 도착한 화도119안전센터 김명진 소방위를 비롯한 6명의 대원들은 현관 문을 열자마자 고온의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와 내부가 거의 보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 진입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대원들은 뜨거운 화염과 짙은 연기를 뚫고 여러 차례 위험을 감수하며 인명 검색과 화재진압을 이어갔고, 조창근 서장은 현장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고려하며 현장활동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휘했다. 소방대원들은 자신들의 안전까지 장담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구조 활동을 펼쳐 가장 안쪽 작은 방에 고립되어 있던 거주자를 무사히 구해냈으며, 더 큰 피해 없이 화재진압까지 성공적으로 마무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오는 11월 8일 구급서비스 전문성 강화와 구급대원 응급의료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응급의학과 류형선 과장을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류형선 과장은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앞으로 2년간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면서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구급지도의사 주요 업무로는 ▲구급대원에 대한 활동평가 및 품질관리 ▲응급의료장비와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과 자문 ▲중증환자 응급처치 등 교육 훈련 및 지도 등이 포함되어, 지역사회 응급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태 서장은 “류형선 지도의사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위촉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11월 8일 광명소방서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정순욱 광명부시장 ▲김정호 도의원(국민의힘)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김권운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양승민 재향소방동우회 회장 ▲이현숙 광명보건소장 그리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진행은 내빈소개, 축사, 유공자포상, 축하공연,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 광명부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국민이 제일 믿고 의지하는 공무원으로서 항상 고생하신다”고 전했다. 김정호 도의원(국민의힘)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드리며, 도의회에서 소방공무원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 소방서 다목적훈련장 건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광명소방서는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관계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7일 남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11월 9일로 지정된 ‘소방의 날’은 국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 올해 62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최민희 국회의원, 이정애 시의회부의장, 정현미·김상수 시의원을 비롯해 소방정책자문위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양주소방서 직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타, 색소폰 연주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남양주소방의 활동 영상 시청과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조창근 서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기념촬영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조창근 서장은 “오늘 소방의 날 행사를 통해 남양주 소방 가족이 이룬 성과와 헌신을 기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소방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지난 6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5개소를 대상으로 LG디스플레이와 굿네이버스가 주최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문산읍 장산2리 마을회관에서 임원빈 3반 반장, 심근보 직천1리 이장 등 마을주민 15명과 탁정환 LG디스플레이, 손영조 굿네이버스, 소방공무원 4명, 서영대학교 119청소년단 8명이 참석하였으며, 주택용소방시설 관리 및 사용법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한국119청소년단(서영대학교 소방안전과) 학생들과 교수진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직접 설치 해주는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LG디스플레이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5개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280점, 화재경보기 560개)를 기증하여 내용연수가 경과된 소화기를 교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력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운 농촌, 산간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하여 마을 단위 자체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2011년부터 매년 안전마을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재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고자 화재 예방과 소방 안전 관리 점검을 위해 5일 옥정동 소재에 한국가스공사 옥정관리소를 찾아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별관리시설물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수 있는 국가 기반시설(에너지, 보건의료, 정부 중요시설 등), 산업단지, 문화재,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전통시장 등으로, 관내에는 발전소, 지정문화재시설, 가스공급시설, 지하구 등 총 9개의 특별관리시설이 있다. 이들 시설은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가 특히 중요한 만큼, 소방서는 철저한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안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에는 ▲소방 및 피난계획 점검 ▲소방 및 피난시설 유지 관리 실태 점검 ▲비상 대응 조직 및 교육·훈련 ▲관계자 안전교육(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초기 대응 행동요령 안내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시설의 안전 관리가 부족할 경우,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6일 본서(통일로 1564) 3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김진기 파주부시장,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소방재향동우회,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하고 소방공무원의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을 위해 파주문화예술포럼이 주관한 다빈치밴드(DAVIN:VI BAND)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으며 파주소방서장의 기념사, 소방 발전 및 업무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소방의 날"은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 소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11월 9일에 지정되어 있다. 이는 화재 예방과 안전 의식 고취를 목표로 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상태 서장은 “오늘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소방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금 새기게 되었다"며 “어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직접 손그림 포스터를 통해 화재예방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이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안전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남양주 관내 초등학생과 어린이(‘12~’17년생)를 대상으로 하며,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화재예방을 주제로 손그림 포스터(4절지, 39.4cm x 세로 54.5cm)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1월 27일까지이며 접수하고자 하는 학생은 완성된 포스터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남양주소방서 화재예방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남양주소방서는 자체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남양주시 대표로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하는 예선심사에 출품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소방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조창근 서장은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 불조심 예방에 대한 시선은 어른들의 부주의에 깨달음을 준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의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양주소방서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소속 우정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실시된 ‘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교육은 우정유치원 원생 70여명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화재‧재난에 대한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으로는 ▲어린이용 스토리판넬 안전교육 ▲화재안전 대피요령 교육 ▲방화복 체험 ▲물 소화기 체험 ▲소방차 활용 기념 촬영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 및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지난 11월 3일 오후 7시경, 광탄119안전센터 소속 황지성 소방관이 비번 날 고양시 일산동구 OO프라자 4층 노래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즉시 초기 진압에 나서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상가건물 1층에 있던 황 소방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비상경보장치를 작동시켜 건물 내 모든 사람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이어 불길이 번질 위험이 있음을 인지하고 신속히 4층으로 올라가 옥내소화전을 열고 소방호스와 관창을 사용하여 화재 확산을 막았다. 황지성 소방교는 “이번 화재 진압은 소방관으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화재는 소방관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 소방관들의 용기와 헌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