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Hidden Hero’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Hidden Hero’ 만들기 프로젝트는 2023년 파주보건소가 GS25 편의점 20개 점포에 심장충격기 설치를 완료한 것을 기반으로,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심정지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구급팀, 생활안전팀 등 구급 자격자들이 직접 편의점을 방문하여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일회성 교육이 아닌 유튜브 등 온라인 자료를 활용하여 능숙하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심정지 환자가 지역 내 심장충격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언론 홍보를 강화하며 환자 소생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Heart Saver’ 인증서를 수여하는 등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사회의 숨겨진 영웅을 발굴해 낼 계획이다. 이상태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파주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심정지
지난 18일 오전 10시 46분쯤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낚시터 좌대에서 낚시꾼들이 타고 나오던 배가 전복되어 배에 타고 있던 3명 중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2명은 실종된 상태로 안성시 및 경찰과 소방당국, 안성시 해병전우회, 안성시 스킨스쿠버연합회, 안성시방재단, 의용소방대등 80여 명의 인력과 구조 보트 4대, 드론 2대 등을 투입해 적극적으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20일 16시12분경 실종자 1명을 발견하여 16시17분 인양했다. 이후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1명의 수색을 위해 안성시 및 경찰과 소방당국, 안성시 해병전우회, 안성시 스킨스쿠버연합회, 안성시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80여 명의 인력과 구조 보트 4대, 드론 2대 등을 투입해 적극적으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오늘 (21일) 07시 20분에 발견하여 07시 30분에 인양 완료했다. 이날 발견된 나머지 실종자 1명도 싸늘한 시신으로 소방 당국에 의해 인양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뒤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지난 18일 실종된 실종자 2명 모두 발견 인양하여 마무리되었다.
지난 18일 오전 10시 46분쯤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낚시터 좌대에서 낚시꾼들이 타고 나오던 배가 전복되어 배에 타고 있던 3명 중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2명은 실종된 상태로 안성시 및 경찰과 소방당국, 안성시 해병전우회, 안성시 스킨스쿠버연합회, 안성시방재단, 의용소방대등 80여 명의 인력과 구조 보트 4대, 드론 2대 등을 투입해 적극적으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20일 16시12분경 실종자 1명을 발견하여 16시17분 인양했다. 이날 발견된 실종자 1명은 싸늘한 시신으로 소방 당국에 의해 인양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뒤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한편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1명의 수색을 위해 안성시 및 경찰과 소방당국, 안성시 해병전우회, 안성시 스킨스쿠버연합회, 안성시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80여 명의 인력과 구조 보트 4대, 드론 2대 등을 투입해 적극적으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피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복구에 만전을 기해 수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화성시 강우량은 평균 172.3mm로 관내에선 229mm를 기록한 향남읍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마도면 강우량이 109mm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현재까지 시에 접수된 피해 현황은 ▲도로침수 ▲하천범람 ▲맨홀역류 등 공공시설 379건, 주택 및 건물 침수 등 사유시설 103건으로 모두 483건이다. 시는 즉각 대응에 나서 현재 354건의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복구율은 73%에 이른다. 시는 향남읍 옹벽 붕괴 및 양감면 공장 침수 등 피해지역 현장에 가용 인력과 굴삭기 등 장비를 긴급 투입하고 현장을 복구하는데 힘쓰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직접 피해 현장을 점검하면서 “집중 호우로 피해가 발생했지만 도로 진입 통제 등 빠른 대처와 복구 작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급경사지 및 침수 취약지역 등을 예의 주시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주말동안 누적강수 최대 120mm가 예보되고 여름철 돌발성·국지성 집중강우가 자주
(케이엠뉴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8일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자치경찰위원회 활동사항 추진성과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위원회는 ▲자치경찰위원회 운영 ▲기관 협력․조정 ▲주민인식 개선(홍보) ▲시책사업 추진 ▲위원회 발전 노력 등 5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위원회 1호 사업인 ‘위기아동 원스톱 보호체계 구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아동학대 관련 경찰(APO, 학대예방경찰관)과 지자체(학대전담공무원), 민간(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시키는 사업으로, 파주시에 경기북부 최초 위기아동보호센터를 개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위원회의 우수 사업들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특색 사업을 발굴하여, 경기북부 도민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18일) 저녁 집중호우로 침수된 경기 평택 세교동 세교 지하차도를 찾아 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평택시에는 오전 3시께부터 오전 8시께까지 평균 누적 강우량 67.76㎜를 기록할 만큼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평택시는 이날 오전 통복동 6통과 7통 주민들에게 긴급대피 명령을 내리고 원평노을 지하차도, 세교 지하차도, 은실 지하차도, 서정 지하차도, 비전 지하차도를 통제했다. 신속한 통제 조치로 이들 지역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복구 현장에는 경기도에 올해 초 1대 도입된 다굴절무인방수탑차가 투입됐다. 다굴절무인방수탑차는 차 밖에서 조종할 수 있는 차량으로 국내에는 전라남도에도 배치돼 있지만 경기도 도입차는 펌프, 팔 길이 등이 완전히 개량된 전국 최초 모델이다. 팔이 길고 기어펌프를 활용해서 초고압으로 원거리까지 물을 쏠 수 있는 장비인데 침수 현장에서는 탑재돼 있는 대용량 펌프를 긴 팔에 걸고 수중에 담가 물을 퍼낼 수 있다. 경기도는 내년 초 다굴절무인방수탑차를 1대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17일부터 파주시 전역에 내려진 기상특보(호우경보)에 따라 비상 3단계 상황대책반 운영 및 긴급구조지휘대를 가동하는 등 총력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파주 전역에 17일 4시 10분에 호우경보가 발령됐으며 18일 15시 20분 호우경보 해제, 파주 전역에 평균 431.4mm의 기록적인 비를 퍼부었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부터 18일 15시까지 차량 및 주택침수 등 각종 피해현장에서 총 41명을 구조, 93개소에서 발생한 침수로 총 9,954톤의 배수 지원을 실시, 주택침수 8건, 토사·낙석으로 인한 피해 15건, 도로침수·장애 43건, 기타 74건으로 동원인력 948명, 장비 280대를 투입하는 등 호우 특보로 인한 인명피해 없이 재난 상황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18일 4시55분 내근 전직원 비상발령을 통해 6개조 예찰 활동을 전개하여 비룡대교 및 전진대교 수위 확인 및 위험지역 예찰 활동, 의용소방대 활용 일제 문자 비상 발령을 실시하여 더 큰 피해를 막는데 주력했다. 이상태 서장은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았으니, 시민들은 호우 발생 대처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시길 당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지난 17일 양주시 내 재가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양주시에 거주 중인 재가 중증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적절한 소방안전교육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체험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 상황 속 올바른 행동 요령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분말소화기 및 투척용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대피경로 그려보기) ▲소방안전교육 책 및 구조 손수건 등 제공 ▲119 다매체 신고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운영 안내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재가 중증장애인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취약한 경우가 많아 세심한 교육이 필요하다”라며“재난에 취약한 장애인과 그 보호자들의 대상으로 사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가 지난 16일 제8기동사단을 방문하여 사단장(소장 이수득)을 비롯한 군부대 관계자 대상으로 여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관리 강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최근 군부대 화재 사례 분석·문제점 논의 ▲소방안전관리자 전문성 강화 컨설팅 ▲군부대 위험물 안전관리·소방시설 자체점검 내실화 ▲공사장 용접·용단에 대한 주의사항 당부 등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재난·재해 발생 시 효율적인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며, 군 장병들에게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를 위한 계획을 공유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군부대는 장병들이 생활하는 장소로서, 다양한 긴급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부대의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할 것”이라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기관 간의 내실 있는 협조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2024년 7월 11일 상반기 정기인사로 변경된 긴급구조지휘대 운영요원 9명을 대상으로 18일 직무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긴급구조지휘대는 비상 상황 시 재난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 통제하고 지휘하는 목적으로 운영하며, 현장상황을 분석하여 인명 구조와 재난 대응을 효율적으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새로 전입 온 직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팀워크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긴급구조활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조창근 서장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지휘대의 초기 대응과 자원의 효율적인 운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빠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