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가구에 정성을 가득 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불고기, 겉절이, 나물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불현동 새마을부녀회가 매월 운영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복지 대상자로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문숙자 부녀회장은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봄날을 맞으시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항상 불현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함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프로그램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앞두고 강사 및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5년도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반적인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논의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며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주민자치위원회에 말씀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향후 ‘보산카니발’ 행사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강사 및 수강생 여러분의 철저한 준비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 주민자치센터는 2025년 제2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스포츠댄스를 포함한 총 아홉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두천문화원여성회와 관내 중장년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문화원여성회는 환경정화 활동, 경로당 봉사, 김장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협약으로 여성회는 보산동 내 중장년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매월 계절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할 계획이다. 김덕희 회장은 “이번 협약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중장년층과 저소득층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여성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동두천문화원여성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관내 41개 통을 대상으로 ‘통통통’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통통’ 현장 방문은 불현동 41개 통(統)이 서로 소통(疏通)하고 이어지는 통로(通路)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불현동장과 통장이 함께 동네를 돌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각종 민원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여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파손된 도로 수리, 무단 폐기물 처리, 도시 미관 개선 요청 등 약 50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접수된 민원은 관련 부서로 전달될 예정이며, 주민참여 예산 등 동과 관련 부서의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문제점을 눈으로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살기 좋은 불현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왕방계곡 숲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형덕 시장, 이태진 부시장, 경기도 접경지개발팀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왕방계곡 일원에 설계된 숲길 노선과 쉼터 등 관련 시설의 설계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사업은 지방도 364호선 개통으로 인해 침체된 탑동동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의 훌륭한 자연자산인 왕방계곡을 중심으로 관광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왕방계곡 일원에 2026년까지 총 5.6km의 툇마루 산책길 등 숲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사업 현황으로 ▲툇마루 산책길 등 총 5.6km의 숲길 조성 ▲산림복지단지와의 연계 ▲쉼터 조성 및 정비 ▲포토존 설치 ▲화장실 설치 ▲보행교 설치 등이다. 이를 통해 탑동동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전통을 반영하여 특색있는 왕방계곡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의 아름다운 자연자산인 왕방계곡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계획했다.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특색있는 숲길을 조
(케이엠뉴스) 생연1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4일 자유총연맹 위원 등 12여 명이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로변 등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분리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이정옥 자유총연맹위원장은 “깨끗한 환경은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신 자유총연맹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5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불현동 자연부락인 종이골과 사당골 2개 구역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박순호 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의 일환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불현동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겠다”라며 불현동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고 깨끗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와 ‘생명사랑 투게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사랑 투게더’는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일대일 결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지지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선제적 방안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상패동 박종규 위원장은 “이웃의 우울과 자살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위원들 모두 적절한 접근 방안에 대해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기 이웃 발굴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와 다양한 인적 안전망을 제공하여 관내 이웃의 정신건강 복지 증진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미8군지원단 제15중대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8군지원단 제15중대는 보산동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어버이날 행사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지원을 포함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희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미8군지원단 제15중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여,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미8군지원단 제15중대의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주민을 위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은 제3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고자 '도서관법'으로 제정된 사항이다. 이번 행사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내 오르빛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도서관에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용음악 전문인과 함께 하는 진로특강 ▲온 가족이 즐기는 MOVIE&JAZZ ▲봄 향기 가득한 종이 튤립 만들기 ▲도서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나 혼자 사춘기' 도서 원화 전시를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많은 시민이 오르빛 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관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친화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