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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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안성시 김보라 시장과 함께하는 2025년 하반기 정책, 공감, 토크 1달 간의 대장정 성황리에 마무리~!!
- 2안성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 개장!
- 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총득표율 61.74% 4선 정청래 의원 선출…!!
- 4대전의 여름 밤, 0시 축제, 풍성한 콘텐츠 품고 9일 간의 대장정 돌입!!
- 5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디지털로 바꾸는 농업의 미래“ 함께 모색...
- 6수원특례시 공원녹지 정책 대전환 공원을 문화·경제 중심지로!!
- 7이재준 수원시장, ‘제1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
- 8김동연, 광복80주년 맞이 경기둘레길 걸으며 평화와 생태 생각 !!
- 9안성축협, 지역 어르신 삼계탕 대접 나눔 행사 실시!!
- 10김동연 지사, 15일 오후 수원시 다세대주택 현장 점검 !!
오산시의회, 22일 성명서 발표...화성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한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22일 오후 제2회의실에서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화성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한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결과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재심의에서는, 지난 5월 조건부 의결된 사안에 대해 화성시가 제출한 보완안이 그대로 통과됐다. 당시 심의위는 화성시·오산시·사업자 간 협의, 동부대로 교통 개선 대책, 사업지 규모 축소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오산시의회는 이번 결정이 시민 안전과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성명서에서 오산시의회는 “연면적을 일부 줄였다고는 하지만 하루 약 1만3천 대의 차량이 쏟아져 나오는 구조는 변하지 않았다”며, “좌회전 금지, CCTV 설치 따위의 미봉책으로는 교통지옥은커녕 시민 불안을 해소할 수 없다. 이대로라면 오산 도심은 마비되고, 시민의 출퇴근길과 아이들의 통학길, 도시기능 전반이 붕괴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거지·학교·상권·관공서가 밀집한 오산 도심이 대형 화물차의 통행로로 뒤바뀌는 순간,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은 심각하게 훼손된다”며 “인근 도시의 일방적 개발로 오산시민이 피해를 떠안는 구조를
2025 모든예술31 화성 선정작 ‘듀오지케이(DuO:GK) '그레텔의 미로,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개최
(케이엠뉴스) 현대음악 전문 듀오 듀오지케이(DuO:GK)가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 화성아트홀에서 연주회 〈그레텔의 미로,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5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 화성’ 선정작으로,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화성특례시,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된다.
듀오지케이는 피아니스트 킴 라벤다와 바이올리니스트 황수빈으로 구성된 현대음악 전문 팀으로, 현대 및 동시대 작품의 깊이 있는 해석과 신작 발굴을 통해 현대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이번 공연 〈그레텔의 미로〉는 인간 내면의 불안, 분노, 슬픔, 그리고 수용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여정이다.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춤 Op.56〉, 쇤베르크의 〈환상곡 Op.47〉, 시닛케의 〈고요한 밤〉, 피아졸라의 〈망각〉 등이 연주되며, 관객은 ‘그레텔’의 감정 여정을 따라가는 듯한 몰입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 형준영과 작가 홍가영이 참여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북, 그리고 디자인 조명 연출이 더해져 클래식 공연을 넘어선 연극적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티켓은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