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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성시 김보라 시장과 함께하는 2025년 하반기 정책, 공감, 토크 1달 간의 대장정 성황리에 마무리~!!

김보라 안성시장과 함께하는 2025년 하반기 정책, 공감, 토크가 지난 8일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안성3동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마친 후 김보라 안성시장의 인사말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의 내빈 인사를 마치고 시 주요 사업 및 준공 시설물 이용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안성3동 주민들의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 공감, 토크를 시작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대 회의실에는 준비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안성3동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으로 안성3동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며, 정책, 공감, 토크의 열기를 더했다.

안성3동을 끝으로 김보라 안성시장과 함께하는 2025년 하반기 정책, 공감, 토크는 지난 7월 10일 일죽면부터 시작하여 15개 읍, 면, 동과 2개의 공동주택 입주민과의 공감 토크를 거처 8월 8일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1달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2025 하반기 정책, 공감, 토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토크를 통해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들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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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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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동 상가 화재,소화기 사용한 초기소화로 큰 피해 막아!!
지난 8월 6일 오후 9시, 오산시 오산동에 위치한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신고와 초기 진화 조치로 큰 피해 없이 진압됐다고 오산소방서가 밝혔다. 화재는 상가건물 1층 영업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영업장 내에 있던 최초 신고자는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타는 냄새를 감지하고 즉시 출입구를 확인했다. 그 과정에서 분전반 부근에서 불길이 약하게 일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소방서에 화재 사실을 신고했다. 마침 같은 건물 2층에 거주하던 시민이 상황을 함께 목격하고, 비치된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즉시 자체 진화에 나섰다. 다행히 신속한 대응 덕분에 불길은 주변으로 번지기 전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사례는 초기진화의 중요성과 더불어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분말소화기와 같은 기초적인 소방장비가 평소 건물 내에 구비되어 있었기에 짧은 시간 내에 화재를 제압할 수 있었고,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오산소방서 화재예방과 홍승준은 “화재 발생 초기 5분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골든타임”이라며 “가정이나 영업장에 반드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