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2025년 사회복지기금(노인·장애인·양성평등) 공모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노인 및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양성평등 관련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결과 노인복지기금 7건, 장애인복지기금 4건, 양성평등기금 4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총 65,368천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복지기금에는 ▲어르신 낙상 예방 ‘화장실 가로등’ ▲장수 사진 촬영‘행복사진관’ ▲노인대학 운영 ▲경로당 임원진 활동 지원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차와 샌드위치 봉사’ ▲시니어합창단 ▲독거노인과 요리 교실 ‘마음을 잇는 힐링데이’가 선정됐다. 장애인복지기금에는 ▲지적발달 장애인 여가문화 활동‘업사이클링 히어로’ ▲성인 장애인 자기개발‘창작의 재미’ ▲발달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같치행동’ ▲시각장애인 운동 프로그램 ‘내 건강을 부탁해! 시즌 2’가 선정됐다. 양성평등기금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DDC 어울림 문화 나들이’ ▲부모 교육 ‘마음이음’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전통 장 만들기’
(케이엠뉴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1일 개교를 앞둔 천보초등학교와 푸른샘초등학교의 원활한 개교 준비를 위해 2월 14일과 2월 21일 양일간 교과서 배부와 교실운송을 지원했다. 교과서 주문 및 재고 관리는 현재 교육지원청이 교육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학교별로 일괄 주문하고, 공급소에서 개별 학교로 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신설 학교의 경우 교직원 업무 분장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개교 준비로 인해 교과서 배부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이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원활한 교과서 배부를 위해 용역 예산을 확보하고,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데에 주력했다. 이를 통해 신설 학교 교직원들이 개교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학습을 차질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개교를 앞둔 교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원활하게 학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가구에 정성을 가득 담은 밑반찬을 전달했다. 불현동 새마을부녀회가 매월 운영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 대상자로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불고기, 김치전, 나물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문숙자 부녀회장은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항상 불현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함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무한대패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겹살 정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무한대패는 매월 1회 식사 지원 봉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푸짐한 삼겹살과 쌈 채소, 밑반찬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한 밥상을 제공했다. 강나은 대표는 “부모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매월 식사 지원을 하고 있다. 착한식당 활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매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맛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음식을 꾸준히 대접해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착한배송 이웃돕기 활동과 관내 신규시설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배송은 착한식당 및 행복이음 나눔가게에서 후원한 식품을 매월 관내 저소득 복지대상 50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웃돕기 활동뿐만 아니라 신규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직접 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명수 민간위원장은 “관내 신규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이런 좋은 시설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뿐만 아니라 우리 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센터는 2024년 10월 개관했으며 수영장, 키즈헬스케어,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취미활동 및 사회적 소통을 위한 다목적 공간이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오르빛 도서관을 중심으로 미디어센터, 청년·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및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케이엠뉴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동두천 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팻말 응원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25년 동안 빙상단을 운영하며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해 온 대한민국 빙상의 중심지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윤광회 위원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단순한 체육시설 건립이 아닌 우리 지역의 스포츠 발전과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동두천이 빙상 스포츠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응원전에 함께한 이호성 생연1동장은 “동두천은 25년 동안 빙상단 운영 경험을 갖춘 도시”라며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면 동두천의 스포츠 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동두천시 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진로체험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관내 6개 중학교 진로 교사, 동두천시 미디어센터팀장, 담당 주무관이 참석했다. 진로 교사들은 미디어센터를 둘러보고 미디어센터 개소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미디어 관련 전문 직업인 체험 프로그램을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꿈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꿈길’은 청소년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또한, 미디어센터 체험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센터 내 시설과 전문성을 활용한 단계별 심화 프로그램 개발 방안이 논의됐다.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미디어센터와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2025년에는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 동두천시지회는 19일 회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 수당’신설에 대해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시는 2025년 1월 6·25참전유공자 수당을 신설하여, 기존 보훈명예수당(월 10만 원)에서 변경 신청한 6·25참전유공자에게 월 21만 원, 사망한 6·25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1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6·25참전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 최호영 사무국장은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에 힘써주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복지정책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6·25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그 뜻을 받들어 소요산을 중심으로 보훈공원을 조성하는 등 희생을 기리기 위한 지원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1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와 교육청은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매년 부속합의를 체결하며,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을 운영하고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는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의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3대 추진 목표를 설정했다. 2025년 동두천시 미래교육협력사업 전액 지원 사업은 10개이며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12% 증액한 27억 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공모사업, 학생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중·고등학교 프로젝트 등이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디딤돌 삼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나아가도록 하겠다”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케이엠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청이 2월 19일 ‘2025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는 교육 사업이다.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시는 지난 해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2023~2026) 및 부속합의를 맺고, 지역 맞춤형 학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양 기관은 이번 부속 합의를 통해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교육공동체 성장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로운 교육 실현 ▲지역 특색을 반영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22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과정-지역교육자원 연계 체험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체험 ▷중학교 1학년 신입생 관계 형성 프로그램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프로그램(학부모 대상 동두천 역사 탐방 및 마을 강사 양성)이 등이 포함됐다. 특히 2025년에는 새로운 지역교육 비전을 담은 ‘지역 맞춤 공유학교’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