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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송린·서연이음터, 20일 문화 프로그램

서연이음터 공유서가 도서 기부 이벤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센터에서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서연공유서가 도서 기부 이벤트’를 운영한다.

기간 중 서연이음터센터 1층에 위치한 ‘서연공유서가’에 책을 기부할 경우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 텀블러를 지참할 경우 간식이 제공된다.

 

1인당 최대 5권의 도서를 기부할 수 있으며 문제집이나 훼손된 도서, 공공성에 위배되는 자료 등은 기부가 제한된다.

 

작년 12월부터 운영된 서연공유서가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자들은 언제든지 나누고 싶은 도서를 기증할 수 있다.

 

한편 지역 도서공유 창구 활성화 및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연이음터 직원들도 함께 도서 100여 권을 기증할 예정이다.

 

이벤트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연이음터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70-8828-2022) 문의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송린이음터 VR 무료 체험 및 부대행사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송린이음터센터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송린이음터 VR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2층 커뮤니티계단에 조성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MBTI 행동분석 ▲교통안전교육 콘텐츠를 체험하고 분석 결과도 받아볼 수 있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당일 방문객을 대상 번호표가 배부될 예정이다. 또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은 부대 행사인 ‘송린네컷’ 이벤트에 참여해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송린이음터–VR 체험존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송린이음터 블로그를 확인하거나, 전화(070-7730-7074)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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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준석 국회의원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전면 백지화 맞손 !!
이권재 오산시장과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화성을)이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 전면 백지화 추진에 맞손을 잡았다. 이권재 시장과 이준석 의원은 7일 오후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대책 마련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권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산·화성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초당적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이준석 의원도 화답하면서 빠른 시일에 민간 주도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반대 비상대책협의체와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권재 시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시민들은 물론이고, 동탄신도시 주민들까지도 교통 불편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화성시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 문제”라며 “초당적 공동대응 기구를 마련해서라도 물류센터 개발 저지에 나설 것이다. 이준석 의원님도 함께 해달라”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의원도 “동탄2신도시 주민으로서 동탄물류센터에 대한 반대입장은 명확하다. 오산시가 입장을 함께해주셔서 같이 상의하게 됐다”며 “공동 행동, 공동 논의할 부분을 고민하고, 동탄·오산 양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받들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7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 참석… 재난·치안 대응 강화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재난 및 치안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예방·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와 치안 관련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부처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지방정부 존재의 이유”라며, “재난사고 발생 시 사후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부서의 전문성과 인사 배치,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 지역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시·군·구 단위에서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강조됐으며, 예방 및 대응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승진 등 인사 혜택 검토 필요성도 언급됐다. 점검회의 이후 이어진 자체회의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앙부처의 계획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겠다”며, “각 부서가 현장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고 시민의 생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