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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5월) 운영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 가족음악극(하얀제비의 노래)

2023 「아트뮤지엄 려」 여섯 번째 전시, ‘박성우 사진전: 물총새 이야기’가 열리고 있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5월 20일(토)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얀제비의 노래’라는 가족음악극의 형태로 운영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하여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작가 유명은, 연기자 강우람, 피아노 조가희, 일러스트 이연정, 영상감독 이동규,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하며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극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동화를 일러스트 및 영상을 통해 보고 피아노 연주와 배우의 목소리를 통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5월)’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전시 및 공연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031-887-26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