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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NH농협 오산시지부, 오산농협, 오산 관내 돌봄 대상자와 돌봄 농업인에 '생필품' 전달, 귀감!!

NH농협 오산시지부(지부장 유승민)와 오산농협(이기택 조합장)은 지난 1일 오산 관내 돌봄 대상자 등 농업인 20여 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펼쳐 귀감을 샀다.

이번 나눔 활동은 생활에 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 어르신들을 위해 농업인 행복 콜센터1522-5000에서 상담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농업인 행복콜센터 에서는 고령, 취약, 홀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말벗 서비스, 생활 불편 해소, 긴급 출동 연계와 같은 농협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하고 있다.

 

유승민 지부장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 관내 돌봄 어르신들께 작으나마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택 조합장은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협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업인 행복 콜센터는 (1522-5000)이며, 돌봄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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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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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발의 '여성폭력 및 스토킹 예방 조례',안 본회의 통과!!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오산시 여성폭력 및 스토킹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가 지난 11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과 「스토킹방지법」에 따라 기존의 「오산시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한 것으로, 기존 조례에서의 여성폭력의 한정적 범위를 넓혀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진행,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필요한 예산 지원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성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전체에 대한 피해자 인권 보호 인식 확대를 위하여 피해자 지원 관련 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법률 및 수사기관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부터 지원까지 연속적인 보호 체계를 구축·운영하도록 했다. 현재 오산시는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오산경찰서와 협력하여 바로희망팀을 구성, 가정폭력·성폭력, 스토킹·교제폭력 등 피해자 지원 및 재발 방지 모니터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