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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한 불교 조계종 안성불교 나. 소. 향 합창단 창단식 가져!!!

나누고 소통하며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자.

대한 불교 조계종 칠장사 지강 스님은 오늘(26일) 14시 안성 노인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최혜영 국회의원과 안정렬 안성시의회 의장,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이관실, 황윤희 안성시 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불교 나. 소. 향 합창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 행사로 찬불성악가 유현주 (법명: 묘음) 씨가 꽃구름 속에 와 자유 평화 행복을 불렀으며 소리꾼 조용주 씨가 가야지, 사랑가, 열두 달이 다 좋아 를 불렀다.

 

이어 2부 공식 행사로는 다 함께 삼귀 의례와 찬불가(우리도 부처님같이)를 부른 후 내빈 소개와 후원금 (칠장사, 중앙가든, 흥진산업, 사암연합회 외 다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봉행사는 칠장사의 지강 스님이 하였으며, 축사는 사암연합회장, 김보라 안성시장 (유태일 부시장 대독), 김학용(국민의힘) 국회의원 (천동연 부위원장 대독), 최혜영(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이 했으며, 발원문 낭독은 안성불교 나, 소, 향 합창단 이연경 부단장이 낭독했다.

이어 3부 행사로는 안성불교 나, 소, 향 합창단이 오늘은 기쁜날, 연꽃피어 오르리, 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오늘이 젊은 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를부른후 참석인원 모두 사홍서원을 부른후 폐회식으로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참석한 이관실, 황윤희 안성시의원은 축사를 하진 못했지만 안성불교 나. 소. 향 합창단, (나누고 소통하며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자) 아름다운 음성공양으로 실천하는 향기로운 힐링과 치유를 주시는 합창단이 되길 기원하며 진정한 나눔의 기쁨과 더 많은 소통의 원동력이 되길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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