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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국 의원, ‘광역 최초’ 경기도 산업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 산업현장 관광상품으로 탈바꿈 혁신전략 및 근거 마련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업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소관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되어 26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내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다양한 산업현장·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경기도 관광자원의 확충 및 신규 관광수요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는 약 93만개, 전국대비 22.4%의 산업체 소재지로 상품·서비스를 생산하는 과정을 체험, 학습, 견학할 수 있는 산업관광 유치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관광과 경제 융·복합 모델인 산업관광 유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경기도의 부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큰 성과가 있을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도내 산업관광 대상지는 약 60개소로 고양의 현대모터 스튜디오, 양주의 서울우유협동조합, 파주의 장단콩사임당두부거리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의 좋은술 양조장 등이 유망한 체험형 산업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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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