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맑음동두천 -8.3℃
  • 구름조금강릉 0.2℃
  • 맑음서울 -5.5℃
  • 구름조금대전 -6.1℃
  • 맑음대구 -5.0℃
  • 맑음울산 -3.4℃
  • 구름많음광주 -4.0℃
  • 맑음부산 -2.1℃
  • 흐림고창 -4.1℃
  • 구름많음제주 5.1℃
  • 맑음강화 -5.9℃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8.3℃
  • 맑음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오산시 개발 ‘체납차량 GPS영치시스템’전국설명회

전국 지자체 등 보급 확대로 세외수입 증대 기대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체납자 체납차량 추적관리 시스템 개발 GPS위치기반 빅테이터 영치시스템’의 보급을 위한 설명회가 8일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GPS위치기반 빅테이터 영치시스템은 오는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날 열린 설명회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경기도 체납관리부서와 전국 100여개 지자체 체납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오산시가 개발한 체납차량 번호판 통합 영치시스템은 GPS위치기반 빅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체납자, 체납차량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2019년 1월 특허를 받았다.

체납차량에 대한 GPS 적발 위치를 취합하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서버에 축적하여 유효한 빅데이터 정보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분석 기법으로, 단속할 불법차량의 지난 경로 추적 등 향후 출현할 위치에 대한 예측 단속이 가능하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자동차 지방세, 세외수입과태료, 운행정지명령신고차량, 도로교통위반, 고속도로 사용료 체납, 전용차선 위반 등 불법 체납차량의 발생은 공평한 조세정의에 어긋날 뿐 아니라, 체납이 각종 불법으로 이어져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라면서 “오산시가 개발한 GPS위치기반 빅테이터 영치시스템은 이런 불법 체납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고 예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 도로공사 등으로 확대 보급해 불법 및 체납차량에 대한 기관 간 정보 공유는 물론 불법 차량에 대한 빅 데이터 기법으로 전국적인 추적관리 및 단속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특허를 취득한 빅데이타 분석 관련 GPS 체납 차량 위치 추적 시스템이 상용화 하면 세외수입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는 2015년 경기도 세입관리 연구발표대회 대상 수상, 2018년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2018년 지방재정 우수사례발표대회 행정안전부 우수상 수상 및 기관표창 등 우수한 세원관리를 해온 것으로 평가돼 왔다.

기획

더보기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 기본권 보장 앞장선다' 화성특례시 올해부터 보육지원금 지원 및 공적확인증 발급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올해부터 보육지원금을 지원하고 공적확인증 발급 제도를 함께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육지원금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0만 원이 지원되며, 보호자에게 직접 지급하지 않고 아동이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통해 보육료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이번 지원은 시가 지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등록 외국인 아동에게 보육료 전액을 지원해 온 것과 달리, 미등록 아동의 경우 재원 비용을 전액 자부담해야 해 경제적 부담으로 어린이집 재원을 포기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출생 이후 돌봄 공백으로 방치되는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돌봄 공백으로 인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예방하고자 시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공교육 진입 전 조기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적응력과 사회성을 높여 장기적인 사회비용 절감과 사회통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