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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세상 살다보면 아주작은 것이라도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진실한 마음으로 믿음을 주어야할 것이다.

또한 초심(初心)을 유지하며 진실함을 담은 말과 행동을 했을때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열어 진실한 목소리로 소박한 행복을 전해주는 것이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며,"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말아야한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줄 아는 깊은 배려가있는 사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삶"을 사는 것이다.

인생은 그저 현재에 충실해야 하고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최대 한의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면 그것이 바로 행복인 것이다. 2024, 07. 03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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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 “언론 대응과 행정 투명성 훼손... 신뢰 위기는 현재 진행형 !!
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향남·팔탄·양감·정남·봉담 갑, 기획행정위원회)이 17일 제24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집행부의 언론 대응과 행정 투명성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집행부와 언론과의 관계에서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넘어선 보도 개입 및 통제 의혹이 제기되며, 이번 발언은 해당 현안에 대한 전면적 검증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문제는 홍보비를 지급하고 있는 지역 언론을 압박했다는 것… 시민 알 권리 위협 송 의원은 지난 6월 24일 제24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명근 시장을 중심으로 일부 집행부 행정이 정치화되고 있다는 점과 함께 공공기관의 선거조직화 가능성, 편향된 시정 홍보, 인사 불공정 문제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통상 5분 자유발언은 언론에 적게는 10건, 많게는 20건 이상 보도되지만, 해당 건은 단 5건에 그쳤다”며 “단순한 언론 외면이 아닌, 구조적 침묵으로 봐야 할 정도로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송 의원은 집행부가 홍보비를 지급하는 일부 지역 언론사에 시의원 발언을 기사화하지 말 것을 요청하거나, 이미 게재된 기사 삭제까지 요청한 증언들을 확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