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김영진 기자의 글

인생에 "삶"을 바꿀수 있는 힘은 내 안에 있는것처럼, 얽매인 "삶 "모두 내려 놓고 마음의 여유와 기쁨을 즐기면서 산과 바다를 찾아가며 하루 하루를 노력해야 하는것이다.

우리네 인생(人生) 60대는 해(年)마다 늙고, 70대는 다달(月)이늙고, 80대는 나날(日)이 늙고, 90대는 때(時)마다 늙고, 백세가되면 분(分)마다 늙는다고 합니다,

노후(老後)의 친구는 가까이 사는 친구가 좋고, 자주 만날 수 있어야 하며, 취미나 종교가 같으면 더욱 더 좋다고 합니다.

유수불복회 [流水不復回]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행운난재심 [行雲難再尋]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다.

아침에 영롱한 이슬은 따뜻한 당신의 마음에 부족함을 채워주며 세상을 바라보는 맑고 밝은 마음의 햇살이 되는 것 입니다. 2024, 08, 20 김 영 진


기획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우뚝..시민이 만드는 해양 축제 !!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5월 29일, 서신면 전곡항에서 열린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교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이용운·이해남·김경희·최은희·조오순·이은진·위영란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평택해양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소방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시민 등 약 2만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시민 중심, 환경친화, 글로벌 축제 도약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바다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체험 명실상부한 해양 레저 스포츠 도시로 비상하는 화성시의 뱃놀이 축제는 요트·보트 승선 체험, 천해의 유람단, 바람의 사신단, 풍류단의 항해, 어촌계와 함께하는 요리 교실, 국화도 섬 투어 등 시민이 주체가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 프로그램이 가득했다. 더욱이 올해는 요트·보트 승선 체험에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2만 명 규모로 확대되어 더욱 풍성한 해양 레저 체험을 제공했다. 총 9종 59척의 다양한 선박(세일링 요트, 파워보트, 해적선, 소형 유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