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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10월 월례조회 개최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10월 4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2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조회는 10월 18일 개최되는 여주오곡나루축제 홍보영상 시청,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국무총리상 등 각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및 시민분들에게 시상을 하였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제71회 임시회 관련 재의요구 건 관리 철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더본 코리아 업무협약 사항 추진, 여주에서 개최된 경기도자비엔날레 마무리까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2025년도 각종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10월에도 다양한 축제·행사들이 많은 만큼 모든 공직자 분들이 풍성하고 안전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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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4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응답자의 62.8%가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양육·돌봄’을 꼽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돌봄시설 또는 도우미’라고 답했다. 이는 출산 이후의 양육과 돌봄 환경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출산 이후의 돌봄과 양육, 그리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제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투자해왔다. 특히, 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양육 부담, 돌봄 공백과 교육 불안이 청년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화성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7,200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과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돌며 전국 특례시 중 유일하게 1명을 넘기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국공립어린이집·어린이집 개소 수 1위, 화성특례시, 지역에 맞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