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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안성당원협의회 도∙시의원 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민원실”개최!!

국민의힘 안성당원협의회 도의원/시의원들이 지난 11월 2일 안성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에서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했다. 안정열 의장, 박명수 도의원,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중섭 의원, 박근배 의원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했다.

이번 '찾아가는 민원실’에서는 여러 가지 민원이 제기됐다. 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 시장의 주차장 확보, 안성3동 시내 울퉁불퉁한 도로 재포장 요구, 금석천이나 소공원의 벤치 관리 허술, 공도읍 서해그랑블과 롯데마트 사이 교차로의 우회전 신호 개선 요구, 옥산주공아파트 재건축 일정 문의, 아파트 불공정 매매에 대한 시정 등을 요청했으며,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문의를 제기했다.

 

이에 안정열 의장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안성시는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의 주차장 확보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안성시의회는 적극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 박명수 도의원은 “안성시에서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고, 국비나 도비로 주차타워 시설을 마련 할수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고 말했다. 정천식 부의장과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중섭 의원, 박근배 의원은 “전통시장에 시민과 상인이 이구동성으로 주차장 확보를 바라고 있다.며 “안성시는 적극 행정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국민의힘 안성당원협의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요구와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주기적으로 안성시의 다양한 장소에서 열리며,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직접 참석하여 시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찾아가는 민원실’의 취지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과 문제들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안성시 국민의힘 안성시 당원협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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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남촌오거리 교통대란 초읽기” 선 교통·후 입주 촉구!!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7일 열린 제297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촌오거리 일대의 교통대란 우려를 강하게 제기하며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영상/전예슬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하고있다.<영상/김영진 기자> 전 의원은 “세교2지구 입주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M1 주상복합 987세대(하루 3,714대), 청학지구 2,580세대(하루 약 7,000대), 현대테라타워(하루 약 8,000대) 등으로 남촌오거리 일대 통과 차량만 하루 약 1만 8천 대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미 정체가 심각한 도로가 앞으로는 마비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및 오산천 연결도로가 착공식 이후 문화재 조사와 토지보상 문제로 공정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행정은 추진 중이라고 말하지만 시민은 체감하지 못한다. ‘선 교통, 후 입주’ 원칙이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특히 2022년 지방선거 직전 승인된 M1 사업을 예로 들며 “대규모 인허가가 의회·시민과의 협의 없이 진행됐다”며 절차적 정당성 문제를 제기했다. 더불어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고도 공공기여 방식으로 전환되며 지연 중인 세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