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16일 자체 자원봉사 단체인 ‘드림반찬봉사단’과 함께 반찬지원 가구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봉사단이 직접 만든 정성 어린 밑반찬과 회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드림 반찬 봉사단’은 2014년부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준비하여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서는 연말을 맞아 특별히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6가지 선물(문구류, 도서, 의류, 간식 등)도 함께 전달되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회원들의 정성을 통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